명랑핫도그 줄서서 안 먹은 지 좀 되어가는 데 코스트코 갔다가 명랑핫도그가 덕용으로 있지 모에요? ㅋㅋ
코스트코 가격으로 1키로 한봉지에 14천원 정도 주고 바로 집에 데려왔죠 ㅋㅋ 쌀핫도그라는데.. 흠 쌀이랑 밀가루 성분비가 어느 정도인지 자세히는 안나와 있는 게 좀 아쉽긴 헀죠 ㅋ
에프에 돌려먹으려는데 설명서를 보니 상식적으로 꽝꽝 언 냉동음식을 저 정도 돌려서 되겠냐는 생각이 스쳤죠 ㅋㅋ 제 생각이 맞았습니다.
밤에 급하게 먹는 야식이라서 3개만 꺼내서 전자레인지 해동 1분 넘게하고 에프 3분하니 소시지가 덜 익었더라구요 ㅠ 마지막에 전자레인지 2분 더 했으니 ㅋㅋ 담부턴 전자레인지 3분정도해야겠다며 ㅋㅋ
에프에 돌리긴 해서 바삭하니 뜨근하고 쫄깃한데 딱 명랑핫도그 맛이거든요~~>ㅁ<
요즘 영하날씨로 내려가서 완전 추워졌는데 뜨끈한 국물이랑 후식으로 이런 핫도그 당기니까!!
개인적으로 가게에 파는 거 보다 더 맛있었어요~ 설탕 안발라고 맛있고 쌀핫도그라 쫄깃하면서 쫀쫀한 식감이 취향저격 ㅠ
이것 또한 인스턴트 음식이니까 너무 많이 먹지는 않기로 자기약속하면서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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