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코스트코에 다녀왔어요~ 솔직히 토욜 코스트코 장보기는 지옥이었네요 ㅠㅠ
정말 사람에 치이고 쓸려다니는 기분이랄까요~ 칙힌 시켜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저렴하고 우람한 바베큐닭이 단돈 7천원을 안해서 쥐었다 놨다 ㅋㅋㅋ 몇 개 안남았으니 더 사야하나 압박느끼다가 결국 사지는 않았어요 그 이유는..
훈제 닭을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 훈제냄새가 너무 강려크 ㅋㅋㅋ
다음으로 코스트코는 수입고기는 믿고 먹는데 고기 맛집을 따로 알게 된 이후로는 여기서 고기를 쇼핑하지는 않고 대신 초밥을 쳐다보다가 많이 남아있는 재고에 흥미탈락 ㅋㅋ
진정 저스트 아이쇼핑인건데요~ ㅋㅋ 맥주가 그래도 좀 동네마트보다 저렴한 편이라서 플라이트 째려보다가 한짝?업어오고요~~
그리고 눈에 포착된 재고가 별로 없는 양념닭강정을 째려보다가 집어들고 오는데요~
딱 보기에 만석닭강정 너낌 알잖아요~~ 그래서 기대하면서 닭강정 픽!!헤헤
닭강정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가기로 해요^^
그리고 마치고 나오는 길에 간편음식 주문 줄에 몸을 편승하려는데... 저 깔조네가 진짜 맛있었거든요~ 가격도 좋고요!!+_+ 강추하지만 많이 먹으면 몸이 탈 날거 같은 맛이라서 이번에 패스하기로 합니다 쿨럭.
그리고 지난 번 리뷰했던 명랑쌀핫도그 넘나 맛있어서 또 사서 또 해먹었어요~ 쪼온득!! 이 맛에 코코옵니다 후후
못 보신 분들은 아래 핫도그 후기 붙이면서 이만 저는 다음 닭강정 후기에서 뵙겠습니다^^
코스트코 '명랑쌀핫도그' 꼬마핫도그 내돈내산 솔직후기 ☆5
코스트코 '명랑쌀핫도그' 꼬마핫도그 내돈내산 솔직후기 ☆5
명랑핫도그 줄서서 안 먹은 지 좀 되어가는 데 코스트코 갔다가 명랑핫도그가 덕용으로 있지 모에요? ㅋㅋ 코스트코 가격으로 1키로 한봉지에 14천원 정도 주고 바로 집에 데려왔죠 ㅋㅋ 쌀핫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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