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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로운/도전요리

간헐적단식 D-27 식간 애사비☆소화흡수짱짱

by 썬취매 2023. 10. 16.

먹는태도(감사+여유),
절식(공복시간+자연음식)
*고기는 기호식품,
운동도 가능하면 즐겁게 자주


sbs스페셜에서 식단을 통해 회춘프로젝트 진행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내 식단에 좀 더 확신을 갖게 되었다 ㅎㅎ

어제 간 카페에서 오랜만에 디저트를 돌보듯하는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기까지한 😂 ㅋ 진짜 음식을 즐기는 기록 ㄱㄱ


1.

모닝클렌즈주스; 레몬, 청경채, 양배추, 사과**

사과보다 양배추나 청경채 분량이 많아지면 자연단맛이 줄어드는데 그렇게되면 레몬이 짭짤하게 느껴졌다 ㅎ 이거 마시고 다른 거 먹으면 상대적으로 입이 달게 느껴져서 채소과일주스 대만족^^ 황금변주스라 명하노라!




강쥐 산책시키듯 먹고 한바탕 뛰기 😀




2.

어제보다 먹는 양을 좀 늘리는 느낌인데 나도 생물이니까 매번 획일화할 수는 없겠지 ㅋ 당기는대로 자유롭게 먹기☆

고구마 감자 오징어** 이 조합 찬성일세 단짜라단짠☆




공복지키던 장을 개장했으니 소화되라고 애사비 한번 먹어주니 좀 더 잘 내려가는 느낌적인 느낌 ㅋ




3.

집에 있는 다양한 음식을 조금씩만 먹는다 ㅎㅎ 강아지들 왜 사료를 충실히 잘 먹는지 알 거 같다. 나도 이런 변칙이 잘 없이 매번 먹는 구성이 늘 정해진 느낌이랄까.

이 삼계녹두죽은 늘 먹는 것은 아니니 내 식단의 변칙이다 ㅎ




4.

내가 오후에 과일을 먹는다는 건 이제 코스요리의 시작 알림 같은 것이다. 식전 30분 전에 먹기^^

대봉감 하나 자연산으로다 몰고갔다~☆ 약맞은 감보다 덜 달아서 만족스럽다. 그래, 자연스럽게 달아야지이.






이어서 오늘의 하이라이트! 든든한 버섯요리김치현미채식밥!

음식에서 보는 재미, 눈으로 먹는다는 의미를 깨달아가고 있다아♡





5.

다시 본식 준비를 위한 전채요리ㅋ 어제 잠을 설쳐서인지 오늘 식욕이 솟구친다ㅡ,ㅡ 피곤할 때 많이 먹게되는 아이러니..

피로회복을 위한 포도바나나 힣





이어서 밥처럼 보이지만 내게 맛만은 간식 ㅋ 수수를 이번부터 갈지 않고 밥이랑 솥에 쪄서 대신 꼭꼭 오래 씹기로 했다 ㅎ 오일은 아까 버섯요리에 듬뿍 뿌렸으므로 모든 재료를 남용하지 않기위해 소금간만으로 고소달달 신기햄!!☆




오늘 먹방 리뷰로 마무리♡ 다른 날보다 살짝 양이 오버한 듯해도 과식은 아니었다 ㅋ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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