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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로운

글쓰기 아이디어 얻는 팁 by 인공지능 AI

by 썬취매 2020. 10. 6.

생산성을 높이는 글쓰기 방법 ft. AI

 

목차

1. 블로그 인기제목 자동생성 프로그램
2. 주제별 플롯 및 스크립트 자동생성 프로그램
3. 카테고리별 웹사이트 소개글 자동생성 프로그램

 

 

첫번째 소개할 프로그램은 블로그 조회수를 일으킬 수 있는 인기제목을 예시로 보여주는 제목 자동생성기 입니다.

 

Blog Ideas Generator

@HubSpot’s free Blog Ideas Generator tool gives you a year’s worth of blog post ideas in a matter of seconds.

www.hubspot.com

 

랜딩페이지에 재료가 될 구상했던 키워드를 몇 가지 넣어봅니다.

 

 

 

 

저는 아래처럼 제가 관심있는 소스에 관한 다섯가지 키워드를 랜덤으로 넣어봤습니다.

기본적으로 외국 사이트라 자동 번역되어 나오는 점 참고드립니다.

출처: Bigidea generator

 

 

 

 

 

이렇게 키워드를 명사형태로 넣고 아이디어 생성버튼을 눌렀을 때 나오는 결과의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Bigidea generator

 

생각보다 주목할만한 그럴싸한 제목들 아닌가요? 블로그는 제목 짓는게 참 중요한데 제목 짓는게 너무 어려운 분들은 이런식으로 재미로 돌려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무료버전은 일정하게 뽑아내는 글 프레임이 있는데 이 부분을 잘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 다음 소개할 자동생성기는 좀 긴 글을 만들 때 유용할 듯 합니다. 

 

 

Plot Generator

Hilarious random plot generator. Answer a few quick questions and this website will automatically write a story or blurb for you using your keywords. Select from a variety of genres including romance, mystery or teen vampire. Plots suitable form books or f

www.plot-generator.org.uk

 

 

이름생성, 캐릭터생성, 데이트프로필 생성, 플롯 생성 등 비교적 별거아닌 것 같아도 처음 접한다면 작성하는 데 꽤 고심하여 써야할 것 같은 주제들을 자동으로 텍스트를 구성해준다는 점에서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무료버전인만큼 아주 고도화 된 수준은 아니지만, 적어도 인공지능이 준 결과를 참고해서 이를 토대로 개인화하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령 공포소설을 써주는 카테고리를 선택 시 주인공, 장소, 특정 소품 등의 키워드를 설정하면 이에 어울리는 글의 맥락을 맞춰 그럴듯한 흐름을 만들어준다는 점에 많이 놀라웠습니다.

 

출처: plotgenerator

 

 

세번째, 웹사이트를 구축할 시 유용할 듯 합니다. 사이트에 게시할 글은 보통 특별한 개성이 드러나는 글이라기보다는 공식적인 글이 될 필요가 있는데요. 사업분야나 전문분야를 선택하면 그에 맞는 소개글을 아주 적절하고 그럴듯하게 뽑아주네요. 

 

 

Zyro: Create a Website or an Online Store Easily

Create a website or launch an online store easily with Zyro. Choose from hundreds of easy-to-customize templates. Launch your website in min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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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를 접속 후 카테고리를 세부적으로 선택해가면서

 

 

결과보기 클릭 시 선택한 주제에 맞는 글을 몇 가지 스타일로 분화하여 제시한다는 점 또한 의뢰인(?)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출처: zyro

 

 

위 세가지 모두 무료버전에서 공개된 수준이 이 정도라고 생각하면 지금의 인공지능의 고도화 속도는 솔직히 인간의 수준을 훨씬 넘어섰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지금 이 글도 인공지능의 기준에 맞춰 진솔하게 쓰려고 노력하는 걸 봐도 인간이 오히려 많은 부분에서 기계를 위해 일하는 것처럼 주객이 전도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글이 도움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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