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정보를 찾다보니 사진 클라우드 이용에도 비용을 지불해야하는 시대에 내 사진도 보관해주고 돈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바로 실행해보았다.
바로 요즘 뜨고 있는 이미지 저장소이자 YouTube 편집 영상을 비롯한 스마트 편집기인 미리캔버스를 이용한 부업이었다.
다른 쉽게 돈 버는 방법은 사기도 많고 알지 못하는 것에 도전하는 것보다는 이미 알려진 곳에서 제공하는 작은 시도부터 시작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남는 사진을 여러군데 저장하고 돈까지 받으면 일석이조 아닌가 싶어가지고 바로 미리캔버스 홈페이지로 접속했다.
랜딩 페이지 하단에 기여자 모집 버튼을 누르면 바로 연결되는 페이지로 콘텐츠 업로드를 바로 하게 되어 있다. 물론 로그인을 해야만 접속이 가능하다.
일단 기쁜 마음에 폰 안에 있는 아무 아름다운 자연배경을 업로드를 해보는데...
역시 아무 사진은 아닌 것이다. 들은 것과는 조금 현실은 차이가 있을 때가 많다. 당연히 핸드폰 사진은 안 되는 곳이고 화소가 많이 큰 사진만 업로드가 가능하다고 한다. 아무래도 이것을 돈 주고 사는 사람들은 유료로 이미지를 가공하고 활용하기 때문에 핸드폰 사진은 안 되는가보다 요즘 핸드폰도 화질이 굉장히 좋아졌기 때문에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실제로 실행을 해보면서 안되는 이유를 극복하거나 알아가는 재미도 있는 것 같다. 괜히 정보에 혹해 쓸데없이 시간낭비나 여러군데에 개인정보를 뿌리며 회원가입을 하는 일 없이 시행착오로 줄이기 위해 이 내용을 공유하게 됐다.
내 경험에 대한 감상을 요약하자면,
장점: 어차피 찍은 폰 안에 있는 개인 소장 이미지를 돈을 받고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개인 사진도 보관할려면 비용을 지불해야 될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돈을 받고 판매를 할 수 있다.
이틀 내로 사진 승인이되서 트랙이 빠르다고 한다.
단점: 핸드폰 사진은 화소가 커도 자격이 미달되기에 사진등록부터 허들이 있다.
나는 지속 가능한 방법 내에서 힘 안 들이고 부업 파이프라인을 늘려가는 것을 중점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 방법이 나한테 맞는지는 조금 더 고려해 봐야 될 것 같다. 이상 미리 캔버스 기여자 모집 경험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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