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논하기 전문가인 에히리프롬의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라는 책 감상 하이라이트 포스팅 가보겠습니다~☆

먼저 사랑의 기술에 이어 삶에대한 사랑이 들어간 제목에서 저는 인생의 어떤 부분을 얘기하려나 했는데요~ 전체적으로 삶 종교 정치 인문 죽음 등 아주 광범위한 주제를 거쳐 자기사랑까지에 이르는 내용이라 재밌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반어적으로보면 문제를 문제화시키는 제목에서부터 웬지 삶을 사랑하지 못할 이유가 사랑할 이유보다 기본적으로 훨씬 많을 수도 있다는 느낌 저만 받나요? ㅋㅋ
그럼 하이라이트 부분을 자세히 볼까요?






여기서부터 나름의 해석본을 통합하자면..
위 내용을 다시 보니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라는 말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고통이라는 것과 결국 인생의 끝이 유한한 죽음 앞에서 우리가 취할 자세에 대한 부분을 생각하게 하기도 하는데 너무 넓은 부분을 한 권에 녹이다보니 난해해진 감도 없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축약하자면 인간의 무한한 욕망에 노예가 되지 않고 내 인생의 주체가 되자면 '수동적'이 아닌 고통에 대항할 '능동적' 자세로 사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미로 다가오는데요~
이와 연결해 나와 나를 둘러싼 관계에 대해서 자신으로부터 유능함, 탁월함을 끌어내어야 하는 건데 경제적이고 실질적인 독립을 이뤄내는 어른조차 소수일 수 밖에 없다고요~ 집단에 너무 유리되지 않을 정도의 관계를 맺을 필요가 있지만, 고독할 자신에 대한 믿음과 용기가 필요하며 이 과정을 통해 진정한 독립과 자유로 나아갈 수 있다..같습니다.
삶은 인간의 욕망으로 인해 너무 권태에 빠지기 쉽고 타인에게 이런 상태를 들키지 않으려 일이나 관계든 중독적인 형태로 인생의 본질을 회피하기도 하는데.. 이런 인간의 고통부터 이해하고 인지하는 게 중요하다 정도로 이해했습니다.
아마 다시 읽게 된다면 또 다른 의미나 해석이 눈에 들어올지도 모르겠네요~! 참, 최근에 읽었던 '세상 끝의 카페'라는 책도 니체의 사상 한스푼과 에리히프롬 생각을 기반으로 창작이 된 건 아닐까 추측해보게 되네요^^
연관지어 읽기 좋은 책 후기로 또 공유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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