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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로운/힙한음악

감성 음색 여신, 백예린_ 0415

by 썬취매 2020. 12. 10.

** 제가 좋아하는 가수나 음악을 기록 목적으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가수는 백예린 입니다.

음색깡패이자 분위기 여신이죠.

그녀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 정보 참고 드립니다.

 

백예린(1997년 6월 26일 ~ )

출생: 대전광역시
방송데뷔: 10살 때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 JYP 엔터테인먼트 공채 1기 오디션에서 2등을 하며 합격,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2012년 10월부터 2019년 8월까지 동향 출신의 박지민과 함께 여성 듀오 15&로 활동했다.
그녀는 이미 《우주를 건너》라는 솔로곡으로 큰 인기와 사랑을 받아 '감성 음색 여신'이라는 수식어까지 붙었다.[2] 2019년 9월 14일에 JYP와의 계약 만료 후, 2019년 11월 6일에 블루바이닐이라는 1인 레이블로 독립했다.
[출처: 위키백과]

 

얼마전에 신곡 티저가 발표되었는데요. 이어 본 뮤비까지 신곡 '0415'도 금일에 발표되었습니다.

 

그녀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외모 못지않게

특색있는 분위기와 실력파 보컬로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아티스트 중 하나입니다.

 

그녀의 타투까지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녀는 살아있는 꽃 그 자체죠.

 

 

https://youtu.be/K9ivJTc1Ls4

[Yerin Baek_ 0415]

뮤비감상가실게요~!

 

 

0415 (가사링크)

 

I don’t know if I have to be so good

내가 정말 잘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have to be like you

나도 너처럼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could be your friend, too

내가 네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어

I don’t know about you, you don’t know about me

난 너에 대해 잘 모르겠어 너도 나에 대해 잘 모르고

I don’t know if I have to be so good

내가 정말 잘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have to be like you

나도 너처럼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could be your friend, too

내가 네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어

I don’t know about you, you don’t know about me

난 너에 대해 잘 모르겠어 너도 나에 대해 잘 모르고

last, last week

지난주에

I met a friend but didn’t become mine

한 친구를 만났지만 내 친구가 되진 않았어

he judged me with his words and

never looked at me in the eyes

그는 그의 말들로 날 재고, 내 눈은 쳐다보지도 않더라

I was serious, but why is it always have to be me

난 진지했는데, 왜 항상 나여야만 할까

me, have to feel so bad

항상 마음이 안 좋아야 하고

me, have to blind myself

나 자신을 눈멀게 해야 하는

I don’t know if I have to be so good

내가 정말 잘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have to be like you

나도 너처럼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could be your friend, too

내가 네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어

I don’t know about you, you don’t know about me

난 너에 대해 잘 모르겠어 너도 나에 대해 잘 모르고

I don’t know if I have to be so good

내가 정말 잘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have to be like you

나도 너처럼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could be your friend, too

내가 네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어

I don’t know about you, you don’t know about me

난 너에 대해 잘 모르겠어 너도 나에 대해 잘 모르고

I don’t know if I have to be so good

내가 정말 잘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have to be like you

나도 너처럼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could be your friend, too

내가 네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어

I don’t know about you, you don’t know about me

난 너에 대해 잘 모르겠어 너도 나에 대해 잘 모르고

last, last time

when I fell into some stupid love

내가 최근에 멍청한 사랑에 빠졌을 때

they judged me like they’d never been like me

when they were 23

그들이 내 나이 땐 나 같지 않았단 듯이

I was furious

난 너무 화가 났어

but why is it always have to be me

왜 항상 나여야만 할까

me, have to be ashamed

부끄러워해야 하고

me, have to feel afraid

두려워해야 하는

I don’t know if I have to be so good

내가 정말 잘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have to be like you

나도 너처럼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could be your friend, too

내가 네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어

I don’t know about you, you don’t know about me

난 너에 대해 잘 모르겠어 너도 나에 대해 잘 모르고

I don’t know if I have to be so good

내가 정말 잘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have to be like you

나도 너처럼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could be your friend, too

내가 네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어

I don’t know about you, you don’t know about me

난 너에 대해 잘 모르겠어 너도 나에 대해 잘 모르고

this is my best way to make you learn

이건 널 배우게 하려는 내 최선의 방법이야

love that you’ve never met before

네가 만나본 적 없는 사랑

I could’ve been the best you’ve got till now

네가 가졌던 것 중에 내가 최고가 될 수도 있었지만

but that could be so strange to you

너에겐 너무도 낯선 것이겠지

you!

I don’t know if I have to be so good

내가 정말 잘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could be your friend, too

내가 네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have to be so good

내가 정말 잘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could be your friend, too

내가 네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have to be so good

내가 정말 잘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could be your friend, too

내가 네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어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것 같은 의미심장한 내용의

가사내용이 더 진솔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그녀는 한국가수이지만 그녀의 곡들은 대부분

이색적인 감성이 녹아든 영문가사의 음악이 주를 이루는데요.

 

글로벌 탑가수로서 떡상 예감이 드는 건

저뿐인가요?

 


 

개인적으로는 그녀의 곡 분위기나 감성이

The xx라는 영국 남녀 혼성그룹과

비슷하게 매치되는 듯 했습니다.

특히 회색빛깔의 쓸쓸하면서도 잔잔하게도

또 듣고싶어지는 음율과

리듬의 반복이 중독성있다고 할까요~?!

 

이들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요즘같은 코로나시대에

뭔가 모를 아픔을 위로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백예린 음악을 애호하신다면, 

아래 The xx의 'I dare you' 도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www.youtube.com/watch?v=qqflFMhkqHM

[The xx_ I dar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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