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좋아하는 가수나 음악을 기록 목적으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가수는 백예린 입니다.
음색깡패이자 분위기 여신이죠.
그녀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 정보 참고 드립니다.
백예린(1997년 6월 26일 ~ )
출생: 대전광역시
방송데뷔: 10살 때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 JYP 엔터테인먼트 공채 1기 오디션에서 2등을 하며 합격,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2012년 10월부터 2019년 8월까지 동향 출신의 박지민과 함께 여성 듀오 15&로 활동했다.
그녀는 이미 《우주를 건너》라는 솔로곡으로 큰 인기와 사랑을 받아 '감성 음색 여신'이라는 수식어까지 붙었다.[2] 2019년 9월 14일에 JYP와의 계약 만료 후, 2019년 11월 6일에 블루바이닐이라는 1인 레이블로 독립했다.
[출처: 위키백과]
얼마전에 신곡 티저가 발표되었는데요. 이어 본 뮤비까지 신곡 '0415'도 금일에 발표되었습니다.
그녀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외모 못지않게
특색있는 분위기와 실력파 보컬로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아티스트 중 하나입니다.
그녀의 타투까지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녀는 살아있는 꽃 그 자체죠.
[Yerin Baek_ 0415]
뮤비감상가실게요~!
0415 (가사링크)
I don’t know if I have to be so good
내가 정말 잘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have to be like you
나도 너처럼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could be your friend, too
내가 네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어
I don’t know about you, you don’t know about me
난 너에 대해 잘 모르겠어 너도 나에 대해 잘 모르고
I don’t know if I have to be so good
내가 정말 잘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have to be like you
나도 너처럼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could be your friend, too
내가 네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어
I don’t know about you, you don’t know about me
난 너에 대해 잘 모르겠어 너도 나에 대해 잘 모르고
last, last week
지난주에
I met a friend but didn’t become mine
한 친구를 만났지만 내 친구가 되진 않았어
he judged me with his words and
never looked at me in the eyes
그는 그의 말들로 날 재고, 내 눈은 쳐다보지도 않더라
I was serious, but why is it always have to be me
난 진지했는데, 왜 항상 나여야만 할까
me, have to feel so bad
항상 마음이 안 좋아야 하고
me, have to blind myself
나 자신을 눈멀게 해야 하는
I don’t know if I have to be so good
내가 정말 잘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have to be like you
나도 너처럼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could be your friend, too
내가 네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어
I don’t know about you, you don’t know about me
난 너에 대해 잘 모르겠어 너도 나에 대해 잘 모르고
I don’t know if I have to be so good
내가 정말 잘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have to be like you
나도 너처럼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could be your friend, too
내가 네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어
I don’t know about you, you don’t know about me
난 너에 대해 잘 모르겠어 너도 나에 대해 잘 모르고
I don’t know if I have to be so good
내가 정말 잘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have to be like you
나도 너처럼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could be your friend, too
내가 네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어
I don’t know about you, you don’t know about me
난 너에 대해 잘 모르겠어 너도 나에 대해 잘 모르고
last, last time
when I fell into some stupid love
내가 최근에 멍청한 사랑에 빠졌을 때
they judged me like they’d never been like me
when they were 23
그들이 내 나이 땐 나 같지 않았단 듯이
I was furious
난 너무 화가 났어
but why is it always have to be me
왜 항상 나여야만 할까
me, have to be ashamed
부끄러워해야 하고
me, have to feel afraid
두려워해야 하는
I don’t know if I have to be so good
내가 정말 잘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have to be like you
나도 너처럼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could be your friend, too
내가 네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어
I don’t know about you, you don’t know about me
난 너에 대해 잘 모르겠어 너도 나에 대해 잘 모르고
I don’t know if I have to be so good
내가 정말 잘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have to be like you
나도 너처럼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could be your friend, too
내가 네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어
I don’t know about you, you don’t know about me
난 너에 대해 잘 모르겠어 너도 나에 대해 잘 모르고
this is my best way to make you learn
이건 널 배우게 하려는 내 최선의 방법이야
love that you’ve never met before
네가 만나본 적 없는 사랑
I could’ve been the best you’ve got till now
네가 가졌던 것 중에 내가 최고가 될 수도 있었지만
but that could be so strange to you
너에겐 너무도 낯선 것이겠지
you!
너
I don’t know if I have to be so good
내가 정말 잘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could be your friend, too
내가 네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have to be so good
내가 정말 잘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could be your friend, too
내가 네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have to be so good
내가 정말 잘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
I don’t know if I could be your friend, too
내가 네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어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것 같은 의미심장한 내용의
가사내용이 더 진솔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그녀는 한국가수이지만 그녀의 곡들은 대부분
이색적인 감성이 녹아든 영문가사의 음악이 주를 이루는데요.
글로벌 탑가수로서 떡상 예감이 드는 건
저뿐인가요?
개인적으로는 그녀의 곡 분위기나 감성이
The xx라는 영국 남녀 혼성그룹과
비슷하게 매치되는 듯 했습니다.
특히 회색빛깔의 쓸쓸하면서도 잔잔하게도
또 듣고싶어지는 음율과
리듬의 반복이 중독성있다고 할까요~?!
이들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요즘같은 코로나시대에
뭔가 모를 아픔을 위로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백예린 음악을 애호하신다면,
아래 The xx의 'I dare you' 도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www.youtube.com/watch?v=qqflFMhkqHM
[The xx_ I dare you]
공감+댓글+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됩니다!
'인싸로운 > 힙한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주 상주예술단체 '더스트링스 챔버 오케스트라' 두유노우 모짜르트 직관후기 (0) | 2022.12.02 |
---|---|
주식방송 '소행성' 스트리머 브금 BEST (0) | 2021.05.30 |
자정넘게 무한듣기하게 될 걸 ft. 우린 자정을 넘어 (2) | 2020.12.21 |
연애세포를 일깨우는 인디음악 가수_김호연 (2) | 2020.12.21 |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하는 박재범 베스트_ 러브송 (0) | 2020.11.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