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태도(감사+여유),
절식(공복시간+자연음식)
*고기는 기호식품,
운동도 가능하면 즐겁게 자주
간헐적단식 한 지 한달가량 지나니 이전에 터질 것 같던 바지가 골반에 걸쳐져 수선이 필요해보였다 ㅎㅎ
공복시간을 길게주기위해선 오전부터 코끼리처럼 먹방시작해야하는데 ㅋ 오늘은 일찍 촘촘히 먹지는 못한 느낌에 날씨가 추워지니 몸보신차 돼지수육과 수제된장도 마지막끼니에 추가했다 ^^

오늘 먹은 메뉴를 모아보니 색상이 다양하고 종류를 다양하게 먹어서 뿌듯 만족 ㅋ
원래 오후 늦어도 4시안에 식사를 끝내는 원칙이지만 수육을 늦게해서 5시로 시간이 오버되었긴하다. 😂 조금 더 먹는다고해서 배가 찢어지거나 불편감이 없는 이유는 아마도 몸에 좋은 자연식 위주라 그런게 아닌가 싶다 ㅎ
먹고 난 후에는 이어서 반드시 운동하려하는 것과 햇빛을 충분히 보는 것만으로도 생각이상으로 삶의 질은 상승한다는 걸 이제는 깨달아 느낀다.

다음 프로젝트는 수면의 질을 높이는 건데.. 낮에 몸을 많이 굴리면 점이 쉽게 드는 경향은 확실히 있다. 운동해도 잘 먹어도 잠을 잘 못잔다면 액티비티 부족일 수도 있다.
이제 딥슬립만 잘 해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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