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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로운/화제수집

수입보다 oo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ft.부자아빠

by 썬취매 2021. 5. 29.

빌보드 Hot 100 차트 1위를 여러번 차지했던 잘나가는 여성 래퍼 '카다비'를 아시나요? 바닥인생에서 스트리퍼로 성공하면서 돈은 차고 넘치게 벌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음지에서 노동자로 살다가도 벼락부자가 되는 사람은 일반 사람과 무엇이 다를지 생각해보셨나요?

최근 '벼락거지'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죠? 저축하여 열심히 급여받는 노동자는 착실히 살아서 더욱 가난해지고, 가령 투자에 밝아서 빚으로 영끌해서 부동산을 구매한 채무자는 시세 갭으로 부자가 되는 요즘 현실을 반영한 신조어인데요. 이처럼 기성세대가 꾸려논 틀에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극심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저자로 유명세를 탄 '로버트 기요사키'의 도서를 중심으로 핵심을 리뷰해보면서 탈자본주의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보겠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가난을 가장 빨리 벗어날 노력에 대한 방향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수입보다는 자산증식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자산에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자산 = 현금흐름)

 

 

부자가 되려면 부자들의 사고방식과 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하는 것도 도움이 되죠. 그들이 자본주의 구조를 어떻게 바라보고 이용하고 있는 지 말이죠. 그들의 시선은 가난한 사람과 어떻게 다를까요? 부자들은 '현금흐름'에 집중한다면, 일일 노동자들은 하루 먹고 하루 살기가 시급하다보니 당장의 '수입'에 목매달 수 밖에 없다는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금, 부동산과 같은 실물자산을 모으는 데 집중하라


저자는 또한 세금에 대해 잘 알아야한다고 당부하는데요. 대체 노동자들의 세금은 어디에 쓰이는 지 판을 크게 보는 눈을 길러야한다는 것이죠. 노동자들의 발목을 잡는 복지와 퇴직연금 혜택은 주식, 채권, 부동산에서 부자들의 판돈으로 굴러가고 있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복지와 연금이란 명목은 달콤한 독이라고 하는 단적인 이유로는 납세금 비율 순위로만 봐도 '노동자>사업가>투자자' 순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인상적이라고 생각했던 부분만 발췌요약 해보았는데요. 탈자본주의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을 만한 중요한 부분을 잘 짚어주는 책이라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관련 도서는 아래 링크 참고드리며 그럼 이번 글을 맺습니다.


삽입 이미지 출처 : 유투브 무브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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