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포스팅에 데이트 코스로 어라운드울산 레스토랑을 소개한 적이 있었죠 후후.
주말 낮에 다시한 번 더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라운드 울산 중심으로만 방문 전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좀 더 자세하게 기록해보려구요!^^
2시경에 한산한 편이었는데 갑자기 제가 입장한 이후 여러 팀이 물밀듯 들어왔다는 ㅎ
약간 뉴욕의 칵테일 바 느낌 컨셉인 건지 모르겠으나 테이블도 있고 바 형태로도 좌석을 배치 해놓았더라구요~
내부에서 보이는 입구 컷은 요렇구요~!
생각보다 공간이 그렇게 크진 않은 편이지만, 왼편은 바느낌이고 오른편은 잡지를 전시해두어서 문화공간이라는 말이 맞는 거 같은데 무엇보다! 여긴 서버가 없다고 봐야하고요~ 셀프로 물도 가져다 먹고 고객이 직접 계산하러 카운터로 선계산 후 주문이 들어간다는 점 미리 알고 가면 좋으실 거 같아요!
지난 번 너무 괜찮아서 재주문한 버섯리조또 역시 재료도 쾅쾅 들어가 있고 풍미가 좋았습니다! 가격대비 괜찮지만 여전히 양적인 면에서는 조금 아쉽다고 할까요~?!
새우로제파스타도 꾸덕한 크리미 소스가 일품이죠~ 저는 리조또가 조금 더 낫다 생각했지만, 둘다 맛있다고 생각했어요오~*ㅅ*
다음에 가도 요렇게 두 가지는 또 주문하게 될 거 같아서 기록으로 남겨봅니당~ 단골이 될 거 같은 내돈내산 울산 레스토랑 추천 후기였습니다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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