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이어트 컨셉으로 건강식하면서 식단 조절을 하는 중인데요~ 운동을 격하게 하려는 편이 아니어서 사실 야채로 포만감을 높이고 탄수화물인 밥은 한숟갈 정도만 해도 비빔밥으로 구성을 하면 부피가 늘어나서 한 끼로 괜찮은 느낌이랄까^^
간편히 만들어 먹으려면 밑반찬이 슴슴하게 마련되어 있어야하는 부지런함(?)이 필요하긴 하지만, 원할 때 금방 뚝딱 먹을 수 있는 비빔밥 너무 사랑합니다 +_+
막 세팅하고 찍은 건 아니지만, 대략 콩나물, 열무물김치의 건더기, 푸른 나물류, 마늘줄거리, 꽈리고추, 부추, 삶은 계란 등등을 조금씩 넣고 고추장같은 자극적인 소스 없이도 이렇게 먹으면 얼마나 맛이 세밀하게 느껴지는 지 ㅎㅎ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지지만 않으면 좋은 식재료를 더 잘 느낄 수 있어서 더 맛있는 느낌 저만 그런가요~?^^
물론 이렇게 먹고 금방 배가 꺼지는 단점이 있어서 빵이나 여러가지 군것질을 찾게 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음 주의!!!ㅋㅋㅋㅋㅋㅋ
뭔가 헛헛함은 좀 있다가 단백질 음료인 콩물로 후식!! ㅎㅎ 이렇게 건강한 하루가 지나갑니다... !
반응형
'인싸로운 > 도전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스트코 동치미물냉면 리뷰 (0) | 2022.06.29 |
---|---|
하림 신상 닭가슴살 내돈내산 리뷰 '한입쏙 닭가슴살' ☆4 (0) | 2022.06.27 |
오뚜기 신상 화덕피자 세트 리뷰 <트러플풍기, 페퍼로니디아볼라 피자> (0) | 2022.06.17 |
울산 삼산동 핫플 소코아 리뷰 (0) | 2021.11.16 |
아크바 스리랑카 홍차 밀크티 리뷰 (0) | 2021.09.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