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 지난 금요일에 들러 장보기를 시전했는데요~ㅎ
초복을 앞두고 닭을 사러간 거긴 했어요~ 삼계탕 준비들어가려고요~!!^^ 더워지니까 여러 생선도 들어와있고 특히 이 참치! 그냥 모형인 줄 알았는데 물컹! 무슨 데미안허스트 작품처럼 놓여져 있어서 너무 놀랐구요 ㅎㅎ
구경하는 아이고객님도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ㅎㅎ
횟감이나 물고기, 고기를 사기에 좋은 가격대인 건 사실인거 같아요~ 코스트코 하면 대가족일 수록 경제적인 쇼핑이 가능한 거 아닌가 싶고요
코스트코에 전자기기부터 가구, 주얼리까지 파는 게 생경한 정도는 아니나 가격비교할 겸 폰 사진 찍어봅니다.
백화점보다는 확실히 괜찮은 가격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아이폰보다 갤럭시라인이 업무상 유용하지만, 감가상각을 고려하면 아이폰인데 너무 운영체제가 다르니까 어떤 거 하나를 고르지 못해 새로 교체하는 걸 미루게 된다는 .. ㅜ
이렇게 꼼꼼히 둘러본 것과는 다르게 늘 사던 식료품을 사서 서둘러 매장을 나옵니다. 제 장바구니에 담은 건 다른 데보다 질이 좋으면서 합리적인 좋은 가격이라고 생각되는 필수품 목록이 많구요. 그 중에 동물복지 달걀이랑 우유, 김류는 꼭 빠뜨리지 않고 방문시에 사는 편이에요~ 다른 곳이랑 가심비 비교를 했을 때 꼭 담게 되는 편이니 쇼핑에 참고하면 좋을 부분 같아요 ^^
이 날 하림 닭이 두 개해서 7천원 대였기때문에 안 살 수 없는 착한 가격이었어요~ 이렇게 다음 포스팅에는 이걸로 삼계탕을 맛있게 먹었다는 후기가 올라올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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