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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로운

양양국제공항 탐방 후기

by 썬취매 2022. 8. 14.

강릉-속초 여행길에 잠시 양양국제공항에 들렀다가 간단 후기 남겨보려해요~!

 

 

 

일단 국제공항이고 국제선 표시가 있지만 국제항공편은 운행하고 있지 않은 듯했고, 비행편이 많이 뜨지도 않아서 좀 당황했다고 할까요 ;;

 

 

그나마 이 곳에 여러번 공항 설립 시도가 있었으나 현재 남은 정상적인 공항이라는 정보를 나중에 안 비밀 ㅋ

사진처럼 컨셉아니고 진짜 사람이 너무 없어서 많이 당황할 정도였어요.. 전기세가 걱정될 정도인데 공항은 한산하면서 깨끗하고 조용했어요~

 

 

그다지 부대시설이라고 자랑할 거리는 없고 김포공항느낌이긴한데 플러그 무료충전 거치대가 있고, 음.. 특색이랄 것도 잘 ㅠ

솔직히 이건 후기라기보다는 보고정도나 실태조사 느낌의 사진이긴한데.. ㅎㅎ 사람없어서 한산한 거 좋아하시면 마음에 드실 수도 있어요;

 

 

 

평일 낮시간이고 비가 우중충하게내리는 날이지만 일단 피서 피크기간인 8월초였다는 걸 염두할 때 저는 이런 공항이 있는 지도 잘 몰랐었;;

그러고 코너를 돌아나오는 길에 보니 워낙 공항 이용자가 없어서 소셜네트워크 마케팅까지 하고 있더라구요;;

 

 

 

공항이용객들에게 포상같은 인센티브를 선사하겠다는 내용인 거 같아요.

공항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도 시에서도 노력을 하는 모습이보이네요.

 

 

 

공항 느낌 나쁘지않은데.. 여러모로 아쉬워서 금방 둘러보고 나오게되었;; 

 

 

 

온 김에 여유있게 고성군 지도한번 훑어보구요 ㅎㅎㅎ

뭔가 특색있는 볼거리나 먹거리 마케팅이 부족한 건지 뭔지 모르지만 딱봐도 고성군내 지도상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익히 들어본 지명이 없었던 게 더 신기했습니다...

 

 

 

 

이 곳은 다음에 찬찬히 여행 계획에 고려해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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