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떡맛집 찰뭉숭이떡, 감자시루떡 후기☆5

지난 포스팅이었던 '이목리 막국수'에 이어 빠져나오는 길에 척산 떡 방앗간이라는 곳이 있어서 떡을 구매하였지요 ㅎㅎ

같이 간 현지 친구 말에 의하면 여기 8월 초인 지금 막 감자가 많이 나는 시즌이라서 이 때만 감자로 떡을 만들어 판매한다고 해요~

 

 

그래서 꼭 먹어줘야한다고 ^^

진짜 따끈따끈할 때 바로 먹으니 더 맛있는 거 말해 모해요~~^-^

 

 

팥시루떡도 같이 샀는데 진짜 부드러운 카스테라 같은데 감자 성분이 많이 포함된 느낌이 있었어요 ㅎㅎ 그래서 더 꼬숩 맛있 ㅎ

 

 

 

 

급하게 차에서 바로 한입 ^ㅁ^

재료가 너무 실하고 알차게 들어있어서 강원도 후한 인심에 한 번 더 설레었고요~~

 

 

 

뭉숭이 이름도 귀엽지만 호박이랑, 콩, 아몬드, 완두 등등이 너무 달콤하고 식감이 살아있어서 감자성분까지 탱글한 맛이었죠!

 

 

 

 

너무 급해서 팥시루떡도 한입 뜯어먹고 찍긴했는데 다시 가서 먹고 싶은 맛이었어요~ 

따끈하고 맛있는 떡 선물도 받으니 강원도 좋은 기억도 남고 정도 쌓이는 기분이 들어서 잊지 못할 거 같아요~ 떡 7개였나 그런데 반이 어디갔 ㅋㅋ 순삭당함 

강원도 막국수 - 떡집 코스 추천해요~ 여기까지 제돈제산 짧은 후기 맺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