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드라이브] 강릉 금진해수욕장 리뷰

강릉시 관광지도를 펴고 해안가 도로만 달려도 볼거리 천지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금진항 가까이 있는 금진해수욕장 주변을 지나가면서 탑스텐 호텔까지 들어가는 여정을 간단 리뷰할게요^^

 

 

 

 

정말 땡볕이었고 8월 초 동해안은 폭우가 오기 직전이라 약간 태풍의 눈같은 때 제가 다녀온 거 더라구요~

해수욕장을 개장하지 않아서인지 사람이 없어서 해수욕장을 개장하지 않은 건지는 모르겠으나 사람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나, 주로 여기선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지난 포스팅에 소개드렸던 수제버거 가게도 해변 근처에 있어 들렀었죠 ㅎㅎ

 

 

 

 

햄버거 먹고 나와서 해변에 발만 담그자는 생각으로 해변을 걸었는데요~

 

 

 

 

 

모래사장이라서 놀기 괜찮았어요~ 생각보다 해운대만큼 넓고 크더라구요~~!!

 

 

 

 

 

서퍼들이 많아서 여기가 제주도인지 동해인지 헷갈릴 정도 ㅎㅎ

 

 

 

 

뜨거운 날은 딱 바다근처 모래사장에 모래성 만들며 파라솔 켜놓고 모래찜질하면 너무 극한 힐링인건데 ㅋ

 

 

 

 

딱 이 정도 인파가 놀기 딱 좋아요~ ㅎㅎ

 

 

 

 

 

하늘도 높고 깔끔한 바람~ 더운 날 일수록 바다서 놀면 잘 놀았다 생각되는 거 같아요~

 

 

 

 

다음엔 해수욕하러 다시 와야지 ^_^

다음 여행일정하러 그럼 저는 이만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