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하는 동안 먹거리나 볼거리로는 안목해변만 한 곳이 드물어서 낮시간이랑 저녁시간 연일 두번 들렀었는데요~ 초행길은 관광안내지도 보면서 이동했어요 ㅋ
안목해변에는 특히 예쁜 카페도 많고 휴양분위기하며, 저녁에는 폭죽까지 축제처럼 이뻐서 인상에 남았던 것 같아요~ ㅎㅎ
인파가 몰려들다보니 버스킹하는 분들도 많았고 굳이 카페에 들어가지 않아도 해가 지면 시원해서 그네나 벤치도 설치되어 있어서 쉬어가기 좋았었어요~
다만 주차하기가 힘든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었구요
여기서 패션쇼도 하고 정말 많은 이벤트가 있었구요
서울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던 것 같네요.. 돌아보닝
갑자기 피아노 연주회가 있는 데 심쿵.. 비긴어게인인줄 ㅜ
해질녁 감성자극 무엇..+_+
그렇게 걷기만 해도 감성충만해지는 해변에서 휴양하다보니 어둑어둑해지고.. 다시 봐도 설레는 강릉의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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