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창업!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 책리뷰 하이라이트

자수성가 모델이신 유투버 자청님의 추천책인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 책을 리뷰해보겠습니다 고고!

 

 

 

저자인 프레이저 도허티는 영국인이고 필모그래피가 인상적이네요~ 슈퍼잼을 영국 대형마트에 입점시킨 꼬마라 ㅎㅎ

 

 

 

 

 

뭔가 장사나 사업에는 큰 재능이 있을 거 같은 사람이라 사고방식이 궁금해지는데요~ 그럼 인상깊었던 부분으로 바로 가볼게요!

먼저 가고 싶은 길을 걸어간 성공적 안내자인 멘토를 수소문해서 '올바른 질문'을 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가 되겠네요!

 

 

 

 

다만 올바른 질문이 무엇인지부터 생각을 정리하기 쉽지 않은 게 함정!

위에 나온 예시를 참고해서 질문을 구성하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저런 질문은 어느정도 실패를 해보면서 자신만의 경험에 기반한 노하우가 어느 정도 있어야 매끄럽게 멘토와 대화가능할 거 같구요..

 

 

 

 

그 중요한 질문의 하나로 스스로 왜 창업을 하려는지 목적의식이 분명해야할 건데요. 필자는 백지에서 출발해서 굉장한 결과를 창조한다는 성취감,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든다는 자부심에 짜릿함을 느낀다고 한다는 데 제가 짜릿해지더라구요 ㅎㅎ 창업가 마인드란 결국 나만 잘되겠다는 틀에서 벗어나서 큰 시야에서 타인과 우리에 대한 뜨거운 마음이 아닐까 싶네요~!

 

 

 

 

아이디어를 내는 방법에 대한 부분이 나오는데요~ 중요한 건 이것이죠!

 

 

 

 

 

 

사업모델을 만들어가는 데 생각해볼 만한 방법들에 대해 열거 및 분류한 아래 내용도 참 좋았습니다.

 

 

 

 

열거한 방법들 대부분은 무자본 창업이 가능하겠더라구요~ 사실 채널이나 수익구조를 어떻게 짜느냐가 관건이겠지만요^_'

 

 

 

 

 

이 중에서 눈에 들어온 부분은 주문형 생산에 대한 부분인데요. 요즘은 의류도 인공지능을 통해 개인화하고 선주문을 통해 생산하는 방식이 많아진 점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럼 여러 방법들을 고려 참작하여 아이디어를 선택하는 건데요~ 아래 표처럼 주제를 정하고 이에대한 문제와 해결책, 그리고 실행가능한 계획까지 적어보는 이 형식이 유용해보였구요~

 

 

 

 

성공한 창업가를 잘 알아두는 것도 창의적인 내 것을 만들기 위한 시장조사 정보로 중요할 때가 많은데 아래처럼 예시를 둔 점도 이 책의 장점이었습니다.

 

 

 

이렇게 저자의 설명을 듣고 있자니 아래 나온 사업같은 쇼피파이, 스퀘어스페이스, 스트라이킹리 등 잊고 있던 유명 해외 서비스들에 대해 창업가적 시각에서 분석해보는 것도 의미 있어보이더라구요~

 

 

 

 

이 책을 읽고 나니 너무 많은 정보가 한번에 들어온 거 같아서 내 성향에 맞는 정보 위주로 다시 해체 취합하는 일이 좀 힘들긴 했습니다. 뭔가 이 책은 어떤 면에서 사업을 시작하는데 중요한 마인드를 점검하게 유도하는 부분도 좋지만, 많은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가이드라고 보여졌구요~ 마지막으로 목차를 쭉 둘러보고 마무리 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