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트리플 뷰맛집 카페, '골든드롭' 재방문후기

울산에 뷰맛집이 많아졌는데요~ 지난 포스팅에서는 바다뷰 카페를 리뷰했다면, 이번에는 시내에 있는데도 오션뷰, 마운틴뷰, 시티뷰까지 다 트리플 모음된 뷰맛집, '골든드롭'이란 카페입니다 ㅎㅎ

 

 

 

언덕 위에 있어서 조망권이 매우 좋은 편인데요~ 호텔 라운지 못지 않게 뷰하나는 끝내주는 편인 거 같습니다 ㅎㅎ

 

시내에 있는 거 치고는 좀 가격이 사악한 편이긴하구요~ㅋㅋ 그렇다고 엄청난 맛집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중간맛은 하는 곳 같아요~

 

 

 

여기는 온 김에 담소도 나누고 뷰를 즐기러 오는 곳인 거 같아요~+_+

 

 

 

갠적으로는 빵도 나쁘진 않는데 생각나서 먹으러 오는 빵집 퀄리티는 아닌 거 같아요 ㅎㅎ

 

 

 

가격이 사악한 느낌은 있지만, 음료랑 곁들이기 괜찮아요~~

그래도 추천한다면 조각케익이나 보틀케익 정도인거 같아요~ 사이즈도 좀 있는데다 보틀케익은 다른데서 쉽게 보긴 어려운 거 같아요 ㅎㅎ

 

 

이날 루프탑 자리에 날씨가 모든 걸 다한 느낌이랄까요 ㅎㅎ

 

루프탑임에도 사람들이 구름만큼 많았어서 아래층으로 한칸 내려와 잡은 소파에서 본 뷰가 일품이었던 거 같네요~ 이렇게 날씨 좋은 날 좋은 조망권에 자리만 지켜도 자연이 자동힐링시켜준다고 할까요 ㅋㅋ

 

 

 

 

귀한 날씨가 아까워서 여기만 앉아있기도 아까운 시간이었지만, 이렇게 조망이 눈을 다 씻어주는 곳이었구요~ 종종 날씨 좋은 날 생각날 거 같아서 울산명소로 추천합니다 ㅎㅎ ^_^ 그럼 내돈내산 카페 방문기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