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단식 수칙
목표: 무병장수, 지속가능한 섭식 생활화
1. 설밀나튀(설탕, 밀가루, 나쁜음식, 튀김) 전분, 유제품, 식물성유지, 나쁜기름 외 일절 금지🚫
2. 16시간 공복, 8시간 식사 시간 (간식 삼가)
3.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골고루 섭취/ 육식고기는 무항생제 확인
4. 밤 10시경 취침, 8시간 숙면 지향
5. 매일 3번 1회당 15분 살짝 땀이나게 근력운동 중심
6. 외식 지양
7. 과일 삼가 (자연당도 지양함)
공복에 광합성겸 15분 정도 가벼운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 확실히 오전 10시 전 햇살받은 날은 잠이 잘오는 거 과학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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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1.
어제 뷔페식 하면서 설탕 조미료 든 음식을 아마 먹었을텐데 식욕동요없이 꽤나 정상적인 배 상태에 감격하면서 ㅎㅎ 미룰 수 있는대로 아침을 좀 늦게 먹어 공복시간을 16시간 이상으로 늘리려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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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소량의 자연당도 유산균의 먹이가 될 수 있어 포도한알과 황금배 한조각 정도는 식후땡을 위해 섭취하기루^^
암만 잘먹고 운동해도 제일 중요한 건 마음을 잘 지키는 것이라지만 이게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드는 거 같다. 서로 시너지 받을 수 있게 먼저 몸을 잘 다스려야하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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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에 혈관청소를 위해 비타민c 메가도스를 시작해보려ㄱㄱ 새로 주문한 비타민이 오기전 집에 굴러다니는 여분의 비타민이 있길래 바로 2000mg 두 알 섭취 ✔️
어제 진약사 채널보고 비타민c와 오메가3 메가도스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거 같아서 폭풍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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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거는 광고비가 붙어서인지 같은 성분대비 가격대가 너무 높은 편이었다ㅎ 적당한 비타민씨로 주문하고 운동과 식단에 더 힘주는 걸로 결론☆
식사 2.
며칠 전에 사둔 포두부가 유통기한이 짧은 편이라 미루던 두부과자를 만들기로 ㄱㄱ 간헐적단식 하면서 간식을 근절하게 되어 사실 이걸 산 걸 후회했지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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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냉장보관하던 두부면을 꺼내서 뜨거운물에 살짝 데쳐서 화학성분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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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제 빠지는 사이 간장+조청한스푼+ 매실청 섞섞 후 양념을 만들었다.
만든 양념을 데치고 가위로 자른 두부면을 굴려서 양념이 베이게 하는데 양념으로 간을 맞추기보다 살짝 소금을 더 쳐서 간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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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도에 3분씩 구우라던데 일단 1kg짜리 두부면을 사는 바람에 양이 어마무시 ㅜ 그치만 두번 세번 일을 벌리기가 번거로울 거 같아서 펼친김에 다 작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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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베이스라 다 탄 거 같은 비주얼 ㅋㅋ 맛도 적당히 질겨서 오징어맛? 달콤 짭잘 ㅋㅋ 이거 간헐적단식에 위배되는 간식같아서 본식처럼 100그람 넘게 맛보기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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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1kg 채워서 다 조리해버림!! 160~180도로 하다가 185도가 딱 맞는 듯 했다. 조리시 올리브오일까지 뿌린게 튀김과자가 되어버려 그게 좀 맘에 걸려 더 먹지 않았다.
**주의**이게 너무 많이 구우면 속까지 균일하게 굽기 어렵기도 하고 고온에 적당히 (185도 3분) 바짝 구워야지만 질기지 않고 바삭하게 완성된다.
또 다시 식후 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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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흔들어 소화하니 저녁 먹을만해져서 많이 먹고 배터졌 ㅜ 소고기미역국, 가지무침, 삶은 연근, 호박, 당근, 감자, 미역줄기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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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다시 비타민c 한알 추가!!
총 오늘 비타민씨 1000mg 4알, 오메가3 800mg 3알 꿀꺽해서 두 가지 메가도스 시작했다. 배둘레에 변화가 생기는 지 추적하기로 하자☆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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