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방법 요약 ft.신사임당

삶에 레버리지를 사용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여러 삶의 중요한 일들 가운데 우리는 선택들을 매 순간 해가며 살고 있는데요. 아래 148만 구독자를 보유한 신사임당 유투브 채널에서 소개한 '빠르게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방법' 강의에 대한 핵심만 요약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이 강의는 책 리뷰를 토대로 제작된 것이며, 사실 자본주의에서 잘 살아남는 기술 혹은, 레버리지를 활용해 어떻게 우리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지에 대한 주제이기도 한데요. 우리는 누구나 유한한 시간이라는 자원을 활용해야한다는 제약을 안고 살아갑니다. 8:2 파레토 법칙을 들어 설명하는데요 100중에 20은 쓸데없이 낭비되는 잉여가 늘 존재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이 법칙이라고 할 수 있다죠.

그럼 그 20을 어떻게 잘 효율적으로 처리할 것인가 고민해보게 되는 것인데요. 이 영상의 핵심은 아래 문장 하나로 요약될 수 있을 것 같네요.

 

기본수익률을 설정하고 그 잣대를 넘지 못하는 모든 일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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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를 나눈다면 그걸 나눌 기준이 필요하죠. 오래 혼자 일하기보다 남에게 일을 일임하고 동시에 일만 빠르게 하면 다 잘 될까요? 이렇게 되면 일의 효율은 높아지겠지만, 이 상태를 꾸준히 유지시킬 만한 상황인지가 충분히 고려되었는지 판단하는 절차가 우선 필요할 것입니다.

 

일을 효과적으로 성취하는데 있어 판단기준, 즉 핵심 성과지표이자 핵심가치로 지속성, 창의성, 효율성을 꼽았는데요. 물론 누구나 추구하는 인생의 핵심가치는 상이할 수 있지만, 자본주의라는 제약 아래 세가지 기준의 관점에서 대입해보자면, 때로는 이 아래 잣대에 따라 내가 잘하는 분야임에도 타인에게 일임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실생활에 적용해보려면, 일단 일 단위를 잘게 쪼개 적어보면서 타인에게 일임할 수 있는 일(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일), 내가 직접 집중해야하는 일, 이처럼 이렇게 두 가지로 분리해 볼 수 있는 것이죠.

이렇게 효율성이 높아도 그 만큼 지속성을 유지할 수 없다면 단가가 높아질 수도 있다고 제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핵심가치를 기준에서 사고하는 과정 가운데 일에서 낭비되는 부분을 깨닫고 소비되어지는 시간을 일상 습관에서 도출해낼 수 있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

이런 사고방식을 통해 지금 시간 대비 낮은 급여에 불만이라면,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티핑포인트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탈자본주의는 어쩌면 마치 '아웃소싱의 귀재'가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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