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샤브 뷔페 소담촌 내돈내산 리뷰

핸드폰에 사진찍어 둔게 있어 부랴부랴 기록해보는데요 ㅎㅎ 건강한 음식을 배부르고 여유롭게 즐기고 싶을 때 기억나는 맛집 소개해볼게요

울산 삼산동 근처 소담촌 뷔페였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사람이 많은 편은 아니었구요 그래서 더 마음 편히 식사할 수 있었네요

 

카운터에 손소독제가 비치되어있구요

 

 

 

지금보니 이벤트 응모같은 코너도 있네요

 

 

 

뭔가 자부심이 느껴지는 안내말 훑어주고 식사 들어갑니다 ㅎㅎ

 

 

일단 식후에 카페 라운지가 또 있어서 계모임 장소를 한곳에서 올인원할 수 있게 구성한 의도가 보이지 않나요?

 

 

 

일단 착석 후 재료를 가지러 가는데 진짜 갖가지 채소가 많고 신선했는데요 이집 어묵 참 잘하더라구요 어묵을 좋아하지는 않아서 많이 먹진 않았는데 무한리필가능하니 셀프바 고고싱~

 

 

찍먹소스는 네가지구요 먹느냐고 음식을 많이 찍진 못했는데 예상되는 그런 여러 채소들을 육수에 우려먹습니다. 그 과정에 월남쌈이 메인이죠.

 

 

 

정말 라이스페이퍼를 몇번 리필했는지 ㅎㅎ

 

비트무도 맛있었고 소고기도 추가해서 육수 진한거 보이죠?

우려진 버섯과 고기육수가 끝으로 갈수록 맛있는거 말해뭐해요~ 갠적으로 유부도 진짜 맛있었어요. 맛없는게 없는 뭔가 슴슴하게 건강한 맛!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죽인데 사진은 없지만 호박을 많이 넣어서 호박죽너낌으로 버섯소고기죽을 피날레했습니다. 샤브샤브 전문점 가면 꼭 꼭 죽은 해드시길 강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