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빈티큐' 레스토랑 짧은 방문 리뷰를 남겨볼게요!
이곳은 함월루가 보이는 산뷰와 시티뷰가 멋진 곳으로 데이트 장소로도 입소문 나 있는데요~
대체로 레스토랑 답게 스테이크와 파스타 메뉴가 일반적임에도 최근에는 식사 후 즐겨도 좋을 메뉴를 발견해서 강력 추천!!
바로 닭요리인 '살레 에 펠로' 메뉴였어요~!
약간 탄두리치킨의 자극적인 맛을 걷어내고 바삭하고 쫀쫀한 기름기 빠진 담백한 맛이면서 슴슴하지 않는 후추향이 풍부한 맛을 냈던 걸로 인상깊었네요!
식사 후에 간단한 음료를 마시러 방문했다가 단백질 섭취할 겸 시켰는데 기대 이상이었어요~~!!
닭가슴살의 퍽퍽한 부분 아니고요~ 부들부들한 부분이라서 닭스테이크라 해도 손색 없는 맛이었네요
단품가격은 19,000원
밤이라 멋진 야경이 잘 보이는 사진은 아니지만 음식맛도 분위기도 훌륭해서 또 가고 싶어지네요~
한강뷰 부럽지 않은 곳에서 좋은 시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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