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 동네주민들만 안다는 그런 힙플인 것 같은데요~ 울산대공원 앞에서 우연히 거닐다가 방문하게 된 곳인데 너무 맛이 좋아서 리뷰해볼까 합니다. 바로 '진스시'라는 스시집인데요. 물론 내돈내산 리뷰라는 거 아시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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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5시쯤인데 한산했고요~ 포장손님만 있었던 거 같았어요. 사실 이 동네가 울산에서 수준이 좀 있는 곳이라 그런 지 이 주변에 맛집 아닌 곳을 찾기가 좀 어렵긴 합니다만, 쿨럭. 그럼에도 모르고 방문한 데 비해 맛이 훌륭했습니다.
한산~해서 더 프라이빗한 느낌이 들었는 지 모르겠네요 ㅋ
한적한 데 바로 쉐프님께서 즉석에서 바로 음식을 만들어주시니 위생적이고 믿을 만 했고요~
저희는 초밥 모듬 B세트로 하고 참치뱃살을 추가로 먹었습니다.
스시는 총 10피스에 추가 1피스였고요~
여기가 맛집인 이유는 점성도와 따뜻함이 살아 있는 밥알까지 맛있는 데다가 입에 들어가는 즉시 녹아버려서 아쉬운 맛까지.. 5스타 호텔스시 못지않은 맛이었기 때문이죠 ㅠ
그럼 지금부터 스시 파노라마 갈게요~~!
한 점 한 점 너무 순식간에 입에서 녹기 때문에 앗 벌써? 하는 마음이 들 때 식사 종료되는 데요 ㅋㅋ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기름 좔좔 흐르는 참치뱃살 추가로 주문하였습니다.
그 사이 우동이 나오고요~
후식으로 오렌지, 딸기입자가 쾅쾅 박힌 젤리로 입가심 하시고요~ 녹차 한잔으로 식사 종료되었습니다.
이렇게 2인 가격은 58천원 나왔네용 ㅇㅁㅇ 이렇게 먹고 디저트를 본식 먹은 만큼 먹으러 이동해야했지만 ㅜ
고급진 스시맛을 느끼고 싶다면 양보다는 질이라는 생각이신 분들에게 진스시 방문추천드려요~!
진스시
울산 남구 대공원입구로10번길 4
http://naver.me/xS8ytDPl
진스시 : 네이버
방문자리뷰 6
m.pla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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