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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로운/도전요리

간헐적단식 D-20 극강조합☆ 달달 레몬해독주스 _요요 뿌시기!!

by 킹만수르 2023. 10. 9.

먹는태도(감사+여유),
절식(공복시간+자연음식)
*고기는 기호식품,
운동도 가능하면 즐겁게 자주

어제 저녁 식사가 좀 과했는지 아침에 쉽게 배고프지 않았고 설사 비슷하게 했다. 뭔가 양이 과했거나 장청소 되었거나? ㅋㅋ

식사 1.

다양한 야채과일주스를 먹어봤지만 레몬을 통으로 엄지손가락 끝만큼 넣고 안넣고 뒷맛이 하늘과 땅차이!!


사과와 배1/4쪽씩, 양배추도 사과만큼, 깻잎두장, 레몬 소량 통째로+생수 30ml**


이게 클렌즈 주스구나^_^ 아핌에 천지개벽하는 달콤상큼함이랄까. 설탕 조금도 안들어갔는데 레몬이 달달한 입맛을 살리는 듯 하다.

클리어. 이걸 마시면 뭔가 해갈되는 느낌적인 느낌 쿨~☆





식사 2.

식단 시작 전보다 3키로 가까이 빠져서 유지어터 돌입하려고 간식아닌 브런치를 ㅋㅋ 어제 먹었던 것 중 글프리 쿠키맛이라고 극찬한 극강조합만 접시에 담아따!

수수떡밥, 피칸, 들기름, 소금**
역시 배가 편안한 찐 고소향긋달달 ... 음미하게되는 자연맛 ㅎㅎㅎ

먹는데 낮시간 횟수에 자유한 느낌이 들어 좋다. 저녁부터 아침까지의 공복시간인 16시간은 아직 깬 적 없이 잘 지키고 있다는 것!


그러고는 바로 배 꺼지기 기원차 밖으로 뛰쳐나가며 강아지 산책시키듯 몸을 돌보는 걸 힐링이라 부른다 ㅋㅋ



간식

현미밥 찔 때 감자 고구마 같이 쪘더니 밥까지 달달할일? ㅋㅋ 게다가 감자에 붙은 밥알은 톡톡 터짐이 옥수수알 같이 고소하고 식감이 좋다 👍



리필 😂 ㅋㅋ

아이러니하게도 고구마에 붙은 밥알이 리얼 짱맛 ㅋㅋㅋ 몸무게를 올리는 것도 즐겁다 ㅋ 작위적인 건 아니고 기분이 좋으니 입맛이 오르는 리듬 같다^^



식사 3.

양 많...어제 이거보다 더 먹었 ㅋㅋㅋㅋ
오늘 리필 안하려고 그냥 퍼서
다 먹었는데 연신 맛있다 소리가 노래처럼 입에서 나왔다 ㅎ

이게 현미도 맛난데 김치조합 미쳤고, 그 자연이 주는 깊은 울림이 있어.. 음미하면 달달하고 무도 몸에 좋고..그냥 저렇게 저 조합이 자꾸 먹게되는데 ㅎㅎ 포만감이 기분 안나빠 이렇게 먹어도 배찢 안돼네 ㅋ

비건마카버터, 무김치, 가지나물, 오징어, 양송이양파마늘구이+올리브오일, 우엉조림, 현미밥**

양이 좀 있으니 천천히 30분 먹었다 ㅎㅎ 그동안 억눌려 있던 식사량(소식)에 대한 강박이 터진 것일 수도 있는데 자연적인 걸 먹으니 더는 두렵지 않다 😂


이제야 뭔가 진짜 한식의 세계에 눈을 뜬 거 같기도 하다. 다 먹어본 맛임에도 큰 차이라면 여지껏 너무 밥을 바쁘게 건성으로 먹거나 근심에 사로잡혀 밥먹는 시간을 귀찮아하기도 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아직도 옛버릇 못버려 밥먹는 속도가 빠른 편이지만 ㅋ밥상을 준비라고 즐기는 과정을 별로 상상해본 적 없이 바쁘게 살려고 여태껏 많은시간 너무 애써온 탓일 수도 있다. 🤔 너무 맛나서 또 과식같지만 그냥 오늘은 적당히 만족감이 든다 ㅋㅋ 자연그대로의 통곡물이 주는 잔잔한 행복감에 치일 수 있어 감사하다 ^^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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