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가 아닌 자가치유적 해답! '치유혁명' 북리뷰

의학치료가 아닌 대체의학 예방의학 등 요즘은 일괄적으로 생각하는 의료체계에서 벗어난 실험이 많이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자가실험이 유행인 요즘, 치유적 관점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책이 있어 하이라이트를 리뷰하려합니다. 책명은 치유혁명이고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로 등극하였다고 하네요 ㅎ

이 책에서 흥미있는 점은 생각해볼만한 질문과 그 해답을 스스로 찾는 환자의 예시가 들어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책 뒷편에 그 부분이 수록되어 있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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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문제가 되고 있다는 점에 대해 의문을 갖고 필요한 부분에 대한 해결책을 스스로 써보고 실천하는 부분인데요. 명령문장들은 스스로에게 주는 해결책인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것들 중에는 관계와 마음에 대한 것들의 비중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영성이라든지, 성, 돈, 환경 등에 대한 꼭지를 잡고 그에 대하여 본인 생활의 근본을 바꿀 수 있는 액션플랜이 나옵니다.

 

 

외국책인데 풍수지리 언급 지리네요 ㅋㅋ

기본적인 생활수칙도 많이 포함된 리스트이지만, 직접 이렇게 리스트를 작성해보면서 인지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음악을 크게 틀고 춤추라는 부분같은 일상에도 흥을 북 돋을 수 있는 좋은 실천법이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을 진단하고 스스로 질문에 답해보는 중요한 리추얼을 하게 하는 책 같습니다.

 

 

저자에 대해 책을 읽고 다시 들여다보게 되었는데요~

의료산업에 회의를 느낀 전문의 수련생이었군요~ 어쩌면 각잡힌 치료보다 치유의 접근이 분명 효과적인 사람이 많을 것이라 생각하게 되는 책 리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