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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로운/화제수집

질좋은 식사를 해야할 이유!! 한주간 식단 리뷰☆ 좋아진 점, 자연식의 어려움 외

by 썬취매 2023. 11. 12.

요즘 식단의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과 최근에 생긴 식단으로 인한 몸의 변화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한다.


식단에 주요포인트란?

오색형형 빛을 다양하게 띈 구성인지, 생식이 7의 비중은 되는 지를 가장 신경쓰고있다.

살아있는 효소의 효과를 크게 생각하기 때문인 이유가 많다. 바로 신선한 것을 먹는데 귀찮음은 디폴트이나, 그나마 사우어크라우트 형식으로 염해서 먹는 비중을 올려 여러번 손가지 않게 철저히 이틀에 한번씩은 재료를 준비해두고 있다. 그나마 세끼같은 한끼 분량을 두번 나눠 먹기 때문에 먹는데 이전보다 수고로움은 많이 줄었다.




채소과일식을 하는데 어려움은 없나?


신맛은 있지만 단맛이 두드러지는 사과나 포도를 먹다보면 과식하게 되는 문제는 있었다. 🤔

과일로 입맛이 살아나 이전처럼 나쁜 간식을 먹지는 않아도 먹다보니 양이 늘어나는 ? ㅋㅋ 그래도 매일 크게 먹는 양 차이가 많지는 않다.




개선된 점은?

소화가 편하고 몸이 점점 가벼워지는 기분이 든다. 오전에 일어날 때 몸을 누르던 돌덩이가 많이 사라졌다. 눈에 실핏줄 터짐도 안과에서 해결못해줬는데 자연히 줄어들었다. 처음 이 식단을 하면서도 얼굴 피부도 더 안좋아지고 충혈이 심하게 된 적이 좀 오래 지속된 기분인데 개의치않고 식단을 지속하다보니 이 점이 갑자기 좋아지더라.

또 고기나 디저트를 먹고 싶다는 욕구가 아예 사라졌으며, 공복상태의 저녁시간이 더이상 무섭거나 부담스럽지 않게 되었다.




고질적인 문제가 잘 씹지않고 삼키며 식사시간이 너무 짧다는 것이었다. 식사는 거의 5분컷. 그것도 그럴것이 내겐 모든 것을 다 죽처럼 익혀먹어서 마시면 끝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다.

지금은 야채도 데치지 않고 가급적 잘씻어서 그대로 먹기때문에 딱딱한 이유에서라도 꼼꼼히 씹다보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식사시간이 1시간정도 늘어났다. 자연스럽게 길어진 식사시간을 즐기지 않을 수가 없어졌다. 오래씹는 자체가 뇌에도 좋다니 이점은 이루 말할 수가 없네?! ㅋ


한그릇에 담아먹는 식사는 설거지거리도 줄여준다. 거의 식물성기름조차도 사용을 줄이다보니 더욱 생활이 간소화되는 느낌이다 ㅋ

어차피 견과류나 과일자체가 많은 기름을 가진 경우가 있다보니 잘 챙겨먹으면 기름을 굳이 쓸 이유가 없었다 ㅎㅎ

무엇보다 만족스럽고 포만감있는 식사를 하다보니 자존감도 높아지는 기분이 든다. 그릇에 잘 담아져있는 생물이 주는 색의 재미도 쏠쏠한 건 덤 ㅋㅋ

먹는 것에 대해 공부할수록 놀라운 건 먹거리가 뇌와 연결된다는 점인데 좋은 재료를 섭취해야 좋은 판단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 이유에서라도 질높은 식단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좋은 식사를 목숨걸고 사수해야할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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