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웨이스트 습관_과일먹고 남은 껍질활용☆ 얼굴팩, 샴푸, 바디스크럽 사지마세요!!

제가 매일 거의 매끼마다 먹는 사우어크라우트에 오이랑 레몬이 거의 늘 들어가거든요~

오이수가 세정력이 뛰어난 걸 나중에 안 비밀~ 노푸를 시작한지 20일여 되는데 이제는 확신으로 포스팅 할 수 있어요 ㅋㅋ

정말 물로만 감는 건 한계가 있더라구요 정말 양초처럼 미끌미끌.. 그렇다고 먹는 식초를 매번 머리에 쓰는 것도 좀 그렇고 그러다가~

오이레몬수를 피부에 양보하기로^^


오이도 레몬도 살균효과가 있더군요~ 오래 씻으면 어느덧 뽀드득 뽀드득 거품 없이 깨끗하게 씻겨져서 놀람!!0_0

사우어크라우트 만들고 남은 오이껍질을 물에 흔들면 오이수 대방출!!




진짜 자연은 버릴게 없더라구요!!

바나나껍질과 오이껍질에 밀가루 좀 섞어서 얼굴팩도 만들구요~

포도껍질도 버리지 않고 코코넛밀크와 함께 갈아서 바디스크럽과 얼굴마사지팩으로 사용 쌉가능!!

화장품에는 무조건 들어가는 방부제, 계면활성제가 여기는 없으니까 먹을 거 만들면서 껍질만 따로 모았다가 신선하게 씻을 때 같이 활용해보심 어떠세요? 껍질에 알맹이보다 영양이 더 많은 건 나중에 안 비밀~☆
또 실천 후기로 뵐게요~

자연도 살리고 몸도 건강해지고~
이제는 피부에 양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