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로터리 부근 ‘롬브’ 카페 방문후기 ☆3

울산 태화로터리 부근에서 식사를 하고 카페를 찾다가 어렵게 눈에 띄인 곳! 롬브 카페를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베이커리와 음료를 판매하는 일반 카페인데요~

카페 내부에 들어서면 천장이 높고 복층 느낌에 시원하게 공간이 트인 기분이 듭니다.

 

 

 

가격대는 높은 편은 아닌 거 같아 무난하고요

 

 

 

 

컬러가 상큼하니 인테리어가 세련된 느낌이 들어요

 

 

 

 

 

주황색 포인트 느낌이 상큼하고요~

 

 

 

2층이 있어서 층계를 올라 위에서 1층을 내려다 본 뷰입니다

 

 

 

 

 

 

이 곳이 인상적인 이유는 좌식과 입식이 공존하는 탁 트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좌식의 경우까지 다 개방형인게 약간 식당처럼 그래서 그게 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일단 제가 방문한 날은 사람이 없었다는~

 

 

 

 

 

 

 

 

 

엄청 멋진 뷰는 아니라도 일단 층고가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기분이 좀 괜찮은 편이랄까요

음.. 저희는 스콘을 주문했었는데.. 베이커리류는 그리 추천할 만하진 않았네요;;

 

 

 

 

 

 

 

 

 

미국식 인테리어 느낌이 기분 좋아지는 공간에서 모임하기 좋다고 생각했어요

생긴 지 얼마 안된 곳이라 그런지 깨끗하고 깔끔한 화장실까지 이뻐서 기분 좋아지는 공간이었구요

 

 

 

 

 

 

 

 

 

 

 

 

음식에 대한 기대보다는 간편하게 수다떨고 공간을 누리기에 좋은 곳인 거 같아요~ 요기까지 제돈제산 카페후기였습니다!

공간은 좀 평이함보다는 좋은 느낌이라 좋은 점수대를 주고 싶지만.. 아무래도 베이커리를 품은 식음료 사업관점에서 보면.. 빵 맛이 ㅜㅜ 너무 아쉬워서 제 점수는

☆3점정도 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카페 창업을 염두하신 분들에게 좋은 샘플이 될 거 같네요 ^^

롬브 울산점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