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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로운

광안리 '민락더마켓' 방문 찐후기 ☆3

by 썬취매 2022. 8. 6.

민락더마켓이 오픈한 지 얼마되지 않아서 너무 핫하다 그래서 휴가를 틈타 놀러 다녀왔어요~!!^^

입구는 약간 독일 플랫폼같은 느낌이 들면서 굉장히 모던하고 스트릿한 인상이 드는 데요~ 여기가 공장을 개조한 큰 카페인가 했는데 카페라고 하기엔 개인적으로는 건국대 앞의 '커먼그라운드' 내부와 느낌이 비슷한 인상을 받았어요 ㅎ

 

 

여튼 너무 들어가고 싶게 생겼자나요~~ 여기를 제대로 리뷰한 포스팅이 없는 거 같아서 직접 방문했습니다 ㅎㅎ

 

 

 

 

뭔가 있어보이는 입구.. 공간이 널찍해보여서 들어가보면 근데.. 아쉽게도 주차장 천장이 너무 높아서 공간차지를 너무 많이 한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볼 수 있는 곳이 단층이 전부였어요..!!

 

 

 

 

 

이제 막 오픈한 곳이라 스타벅스도 아직 공사가 안 끝나보였구요 .. 정비 중인 상황이라 아직 볼 거리는 많이 없는 게 많이 아쉬웠어요. 기대를 능가하진 못한...

 

 

 

 

주차비도 가격대가 있는 편인거죠? 이 날은 한시간 정도 둘러만보고 나왔었구요 ㅎ

 

 

 

 

마켓이름대로 마켓들이 모여있는 데.. 카페도 있고 복합쇼핑몰이라기엔 좀 협소한?

 

 

 

 

가죽상품 마켓부터 식당, 카페, 수공예품 파는 곳들이 즐비한 컨셉이었어요! 소상공인들의 장터 컨셉인가봐요~ 디자이너스 마켓을 구현하려고 했을까요?

 

 

 

 

물소숟가락을 팔기도 하고 그런데.. 뭐니뭐니해도 아직은 버거스 올마이티.. 버거 매장이 제일 붐볐구요 ㅎㅎ

 

 

 

 

내부에 아무리 식당이 있어도 여기의 하이라이트 장소는 따로 있어서  ㅎㅎㅎ 중간 중간 텅빈 장소 출몰! 그나마 평일이라서 한산한 정도였을까요 ㅎ

 

 

 

 

의류 판매도 하고 있긴했어요~ 단 층에 너무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는 게 득일지 실일지는 모르겠어요!!>ㅁ<

 

 

 

 

 

사진찍는 포토존도 있었구요~ 여기도 인기가 많았어요~~

 

 

 

 

작게 디자인 가구 파는 곳도 보이구요~

 

 

 

일식당이랑 베트남 음식점도 있었는데 군데 군데 브레이크 타임 있을 수 있어요!

 

 

 

 

아트나 디자인위주의 공간 구성이 눈에 띄네요~

 

 

 

갤러리는 보수중이라고 해서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어요~

 

 

 

 

그렇게 둘러보고 착석한 곳은!! 여기 명당자리에요 ㅎㅎㅎ

 

 

 

 

계단식 극장을 떠올리는 개방형 창문이 있는 여기서 공연도 많이 열릴 예정인가 보더라구요~

여기 앉아서 숨쉬려고 온거라 다른 곳 안먹고 안사도  ㅎㅎㅎ 여기가 핫스팟인거죠! 저희처럼 놀러온 가족분들 많았고 다른 식당이나 마켓에서 쇼핑하고 쉬고 먹고 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걸어온 행인이면 그냥 여기서 머무르다 가도 너무 좋은 장소여서 기분좋은 경험일 거 같아요! 마켓으로는 아직 그 기능을 충분히 하는 것 같지는 않지만, 여기 계단식 공간이 모든 걸 다했어서 ㅎㅎ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드릴게요~ 이상 민락더마켓 방문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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