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시간인 다섯시 쯤 강릉 놀러간 김에 유명하대서 찾아간 골목 빵집에 대해 간단 리뷰해볼까 해요~
사실 타지에 즉흥적으로 여행가다보면 일일이 챙겨야할 정보를 간과하고 헛걸음 하는 경우도 빈번할 수 있는데 이번 포스팅은 스스로에게 경각심을 주기위한 일기 목적으로 남겨봅니다.
일단 검색하면 영업시간이 나오긴 하지만, 이렇게 작은 가게이면서 입소문 난 가게는 재료소진으로 이렇게 문 닫는 경우 먼 길따라 왔다가 김빠지는 경우가 종종 생기더군요~ 사실 맛을 보지도 못하고 발걸음을 돌려야했기에 아쉬움은 제 몫인 거지만요 ㅎㅎ
바로 옆에도 유명한 만동제과가 있었어요~ 사실 만동제과때문에 왔다가 재료소진으로 이렇게 불규칙하게 가게 문 닫아버리는 곳들을 발견하고 여러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아무리 유명해도 규모가 작은 가게를 방문할 때에는 유의해야겠다고 ㅎ
장사 문닫는 건 사장님 마음이지만 재료소진시 영업 종료하는 곳인지 잘 알아보고 방문하면 헛걸음 하는 일은 줄어들테니까요! 여기까지 저의 아쉬운 빵지순례 복기였습니다 ㅜ
감상요약>
모르는 맛집이나 가게 방문 시 초행길일 경우 더더욱 영세한 가게일수록 사전 영업시간 정보를 잘 알아보고 이동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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