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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로운

추억의 폰케이스 vs 뜨는 디자인케이스 ft. 핫트랙스

by 썬취매 2022. 10. 15.

오랜만에 교보문고 핫트랙스 들러서 요즘 핫한 그립톡이랑 폰케이스 구경해보고 리뷰하려구요^^

요즘은 톡 이미지도 커지고 캐릭 표현이나 뭔가 다양해지고 유연해진 느낌이랄까요~ 디즈니나 알려진 캐릭 재탕보다는 카톡 캐릭같은 이미지가 그립톡으로도 크로스오버 되는 경향도 있는 거 같아요 ㅎ 병맛 이미지도 많이 팔리구요 ㅋㅋ

 

 

 

핸펀크기 커지면서 볼드함도 강해지는데 귀여움은 배가 되는 느낌의 컬러와 디자인이 많이 보이구요~ 10-30대들이 선호할만한 트렌드로 보여집니다 후후

 

 

 

 

집에 돌아와보닝.. 그립톡들을 쓰면서 예쁘다고 모은 폰커버들.. 그립톡하고 조합이 중요했던 거 같기도 하고요 ㅎㅎ

빵빵덕 같이 귀여운 캐릭터도 사랑스럽고 뭔가 분위기주는 큐빅같은 톡도 포인트로 이쁜 거 같아요!

 

 

 

그립톡 뜯고 다시 교체해서 다시 붙이고 하면서 수집했던 것들을 많이 버려서 지금은 없지만, 대체로 그린 파스텔 톤에 웬만한 톡을 붙이면 다 어울렸던 거 같아요~

커버나, 그립톡 각각의 개성이나 디자인도 중요한데 더 중요한 건 느낌이나 컬러조합!! +_+ 저는 작은 사이즈 폰이 작은 핸드백에 안성맞춤이라 선호하는데 요즘은 다 큰 폰이 대세라서 참 사이즈적으로 애매합니다.. ㅎ 다시봐도 애착이 가서 기록을 남겨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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