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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로운

[경주여행코스]단풍 어디까지 가봤니?_석굴암 - 방문시기, 시간, 입장료팁외 (1/3)

by 썬취매 2022. 10. 30.

11월이 되면 단풍이 많이 떨어진다는 후기를 보고 딱 단풍 절정 시기 포착해서 10월 29일인 시월 마지막주 토요일 단풍절경을 노렸습니다!! 으힣+_+

 

 

 

꼬불꼬불 산 길 드라이브를 거의 10분간 계속 구비진 길을 꺾어 올라가야 했거든요~~ 멀미로 토가 나올지경인 순간 뙇! 석굴암에 가까워집니다 ㅎㅎ

 

 

 
 
아직 입구도 안갔는데 석굴암 쉼터라니요 ㅎㅎ 

 

 
 
 
 
입장료 어른 6천원으로 좀 사악해보이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잖아요~ 그만한 값어치 있다며 값을 치르고 쿨하게 입장하려는데..? 원래는 무료입장 대상자로 65세 이상이었을텐데.. 이제는 70세 이상이어야 무료입장이 되더라구요?
 
 
 
 
 
 
 
 
 
 
사실 여긴 전국민 어린이 수학여행 코스거든요~ 제가 안와봤을리 없을텐데 어린 추억이 떠오르질 않습니다 ㅠ 두근두근 석굴암 뵈러가는 게 이렇게 설렐일인가요? ㅋㅋ
 
 
 
 
 
 
 
 
 
 
안에 석굴암본존불은 촬영이 안된다고 하니 브로셔로 한번 영접하고요~
 
 
 
 
 
 
 
귀한 추억이 될테니 꽂혀진 브로셔 뒷면도 잘 봐줍니다 ㅎㅎ
 
 
 
 
 
 
 
 
사실 차막힐까봐 새벽 7시부터 움직여서.. 겨우 8시 50분에 도착했거든요~ 약간 흐린날씨라 어두컴컴해보이지만 화창했다가 지킬앤하이드처럼 저희한테 햇빛이 좀 장난을 쳤던 날이었어요 ㅋㅋ
 
 
 

 

 

 

 

일단 주말인데 사람이 한산해서 놀랐고, 단풍이 정말 너무 적합하게 물들어서 두 번 놀랐고,

 

 

 
 
 
 
 
포토존이 너무 많아서 세 번 놀랐고요~ ㅋㅋ 저희가 석굴암 이제 진입할 때쯤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네 번 놀랐습니다 !!
오길 잘했다는 생각만 ㅎㅎ
 
 
 
 
 
 

 

 

 

올라가는 길까지 이쁜데요~ 햇살이 단풍사이로 아스라이 비치는 게 더 오묘하이 아름답더라구요 ㅠ 안에 본존불을 비록 찍지 못했지만 다들 서서 하염없이 본존불과 아이컨택하고 서 있는 사람들과 함께 아름다움을 감상했습니다.

 

 

 

 

 

눈 정화를 하고 내려오면서 불교는 아니라도 숭배함에 경배하면서 사찰을 찬찬히 돌아..보려는데 이게 끝? ㅋㅋㅋ

 

 
 
 
 
뭔가 하이라이트를 찍고 바로 하산하려니 좀 그런데요?
 
ㅎㅎㅎ
 
 
 
 
 
 
찬찬히 기억을 되짚어보니 내려갈 정도도 아니고 가파르지 않아서 다시 온 길을 조금 내려가면 주차장이거든요~ 너무 아쉽다하면 토함산이라고 저어 윗 산으로 등산코스가 있긴한데 .. 뭔가 다음을 기약하면서 석굴암 정기받으러 다시 와야지 하면서 ㅋㅋ
 
 
 
 
 
총총 내려오는데 이쁜 화단도 저를 반기고 맞닥드린 기념품 샵에서 마사지볼 기구 오천원씩에 득템합니다 후후
 
 
 
 
 
 
 
 
 
굳이 꼭 필요해서라기 보단 석굴암 방문기념이기도 하고 좋은 기운 받아가고 싶거든요~^_^
 
 
 
 
 
 
 
그리고 한 켠에 대대적인 공사가 한창인데요~ 다음에 방문했을 때는 완공했었음 좋겠습니다^^ 이상 통일전으로 경주여행코스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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