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롯데월드 딱 입장하자마자 오른 편에 보이는 오거스 후룸!!!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롯월하면 후룸라이드밖에 기억에 안날 정도로 짧지만 강력한 어트렉션이거든요~
예쁘게 차려입고 무의식적으로 입장하자마자 후룸라이드로 발길을 돌렸는데 ...
들어서서 알게된 건 들어오자마자 뒤에 줄이 엄청 길어졌다는 사실과, 우의없이 막 줄섰다는 것 >ㅁ<;;
이 놀이기구는 특히 스플래쉬가 심하기때문에 우의를 착용하라고 나와있거든요~ 착용안해도 들여보내준다는 게 함정!!
그렇게 들어왔는데 이용객들 절반이상은 우의를 입었더라구요~ 이날 날씨가 흐려서 그런 기분탓일 거라고 믿으며 버텼는데...
지난 후룸라이드 영상포스팅에서 보시다시피... 후룸라이드는 2번의 스플래쉬가 오는데 막판에 완전 쫄딱 젖어요;; 그래서 저의 시행착오를 아래 요약하면서 다음의 즐거운 라이드를 기약할게요 ㅜㅜ
후기요약>
1. 우의를 준비하지 않았을 경우, 후룸라이드는 왠만하면 다른 놀이기구를 타고 후순위로 놓아야 물에 빠진 생쥐꼴로 남은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 2. 날씨와 상관없이 롯월 오기전에 우의를 들고 오는 것 필수!! 3. 보기보다 놀이기구 초심자들에게는 물튀김도 극심하고 비교적 울렁증이 심한 게 후룸라이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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