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의종말 ☆책리뷰_늙지않는 방법이 있다(1/3)

다이어트 관련 영상을 보다가 데이비드 싱클레어에 관심이 생겨서 그의 저서를 보러 바로 도서관 고고☆

2020년경에 출간된 신간에다가 제목이 센세이션했다. 간헐적단식 포스팅을 연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내 눈에 쏙쏙 들어오는 내용이 많아서 흥미로웠다. 그래서 3번의 포스팅으로 나눠서 감명깊었던 기억할만한 내용위주로 남겨보려한다.

장수하려면 식단은?

육류, 유제품, 설탕을 덜 먹고 육류가 아닌 채소, 콩 , 통곡물을 더 많이 먹자는 주의가 지배적이다.

이게 어쩌면 모든 내용을 통틀어 핵심이라 할 수도 있는데 이 뿐만이 아니다. 이걸 실천하면 그래도 단명에는 좀 멀어질 가능성이 생긴정도일 듯 하다.

절제가 생활에 필요한 이유

소식하는 것도 중요한 맥락의 일부인데 자연히 몸의 대사가 좋아져서 허기를 덜 느끼게 되면 베스트이나,

적당한 의지와 매사에 과하지 않게 절제하려는 인식은 필수적이다.

절제하는 식단, 간헐적단식

요즘 유행하게된 간헐적단식 방법도 소개되어 있었다.

단련되몀 일주일에 이틀씩이나 식사를 걸러도 더 몸이 가뿐해진다는 데 놀랍고 기쁜마음, 안도마저 든다 ㅎㅎ

삶의 질을 높이는 운동

인터벌트레이닝의 이점에 대해선 많이 알려진 바 있다.

정말 효율적이고 좋다고 느낀건 그리 오래 운동시간을 가져갈 필요도 없다는 것. 하루 10분 고강도 운동으로 충분하고  그것이 인터벌을 잘 활용하는 지혜일 듯하다.

수명에 영향을 주는 온도

온도에 대해선 좀 미개한 편이었는데 오히려 열대과일이 속이 편하고 당도가 높아 맛있어 홀릭했던 기억이 난다.

이것은 뒤에 언급할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생물을 섭취하는 것의 이로움과도 연결될 수 있는데, 보통의 일상생활을 좀 더 차갑게 유지하는 게 건강에 이롭다는 설명이다.

장수 생활 요약하자면,

이책의 정수라 할 만한 내용이라면 아래 네 가지 축이 있다.

• 간헐적단식
• 인터벌 운동
• 저단백질 식단
• 저온에 생활, 짧고 자주 고온노출(예>족욕,좌욕,사우나)

이 책에서는 단순한 의미의 식단정도만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한 권에 통계를 기반한 과학, 역사, 심리, 라이프스타일 등을 넓게 아우르고 있어 다음 포스팅에서 보다 하이라이트를 자세히 다뤄볼 예정이다. 구독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