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백화점 Winmart 시장조사 후기

다낭여행 4번째날 마지막 귀국을 앞두고 마사지 선택관광을 안하게 된 무리들을 다낭시내의 백화점 탐방코스로 안내되었는데요~ ㅎㅎ

여기에는 대형 윈마트가 있었어요~ 사실 기념품같은 걸 사려면 롯데마트로 가야하는 건데 미리미리 가이드분과 소통하지 않은 제 탓도 있고 ㅎ

 

 

다른 분이 추천하셔서 윈마트로 이끌려왔구요 ㅋ

덕분에 두루두루 현지 물가랑 비교도 하고 어떤 먹거리가 있나 췍췍!

 

 

 

 

 

생각보다 그리 저렴하지 않은 게 여긴 백화점이라서 ㅎㅎ

대신 믿고 구매가능하죠~

 

 

 

 

 

 

 

 

누구나 아는 수입품은 대체로 한국만큼 비싸다고 보면되는데요~ 한국제품도 한국물가랑 비슷한 정도로 팔고 있었구요 

 

 

 

 

포호 베트남쌀국수 레토르트도 많이들 사가지고 간다고 하는데 한국에서 많이 먹어서 구미가 안당기더라구요 ㅋ 대체로 여기나 한국이나 인기있는 것은 한국에도 들여와 있어서 특이할만한 건 부피를 고려하면 별로 없었던 거 같아요! 초코파이를 안먹은지도 꽤 되었는데 여기선 수박맛 초코파이가 있어서 넘 신기했구요 ㅋㅋ

 

 

 

 

외국인들이 인기 있어하는 패키지를 묶어서 판매하는 것도 인상깊었습니다 ㅋㅋ

 

 

 

 

과일가격도 참고로 보면서 지나갔지만 여기서 사는 과일은 백화점에서 과일을 구매하는 느낌이라고 보면 되죠 ㅎ

 

길에서는 바나나 한꾸러미가 1달러 였거든요 ㅋ

 

 

 

 

 

콜라가격! 한국에서는 거의 미니한 한병이 3천원 정도의 미친가격이라면 여긴 500원 좀 넘는 20년전 가격이랄까요 ㅋ

 

 

 

 

 

하이네켄도 한 캔이 천원여 하니까 이 정도면 혜자 아닙니까 ㅋㅋ 이러다가 술주정뱅이 되겠어요~~>ㅁ<

 

 

 

 

수입초콜릿도 많이 보였는데 100달러 초콜릿이 1500원정도니까 기념품으로 살만했구요 ㅋ

 

 

여기서 저는 기성품으로 나온 아오자이도 한벌 입어보고 구매했습니다. 절대 저렴한 가격은 아닐 수 있지만 현지식 물건을 모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광하기 좋았던 거 같아요~^^ 가격비교해보시고 득템계획에 도움이 되심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