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싸로운/도전요리140 푸라닭 뼈때리는 리뷰 + @고추마요 소스레시피!! 약간 업뎃이 늦어졌지만, 못먹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먹은 사람은 거의 없다는 푸라닭 '고추마요'치킨을 리뷰해보려 합니다. 푸라닭이 한창 프라다와 분쟁끝에 승리했을 때, 딱 그때 바로 블랙알리오 치킨을 주문해서 먹었던 때가 기억나는데요. 그 당시에는 타사와 비교했을 때 양에도 밀릴 뿐더러 소스가 너무 달고 기름지고 전반적으로 재주문은 안한다는 게 개인적인 평이었었죠. 그러다 먹방 유투버들을 비롯해 주변에서 인생치킨이다, 먹어본 치킨 중 최고다, 완전 새로운 맛이라는 등의 호평이 끊이질 않아 발길을 끊었던 푸라닭에 주문을 해봤습니다. 아래 더스트를 벗긴 모습이구요. 배달은 딱 50분 정도 걸렸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닭이 싸늘하게 식어서 오면 어쩌나 염려했는데 다행히 아직 온기를 뿜고 있더군요ㅎㅎ 이런건 더스트.. 2021. 1. 3. 데자와 덕후라면 애호할 <밀크티 추천> 평소 동아쏘시오 데자와나 편의점 밀크티, 대만 유명 밀크티 파우더인 3:15pm이나 밀크티 장인이 만든 수제 밀크티시럽부터 영국황실 로열밀크티까지 웬만한 밀크티라는 제품을 맛수집하길 즐겨하는 밀크티 덕후가 접니다. 그 중에 의외로 제일 밍밍한 맛으로 유명한 데자와 밀크티의 미묘한 매력에 취해서 못 헤어나온 채 1일 3캔정도.. 매달 몇 박스씩 데자와를 정기구독(?)한 경험도 있는데요. 심지어 30캔 한박스에 만원대이니 밀크티 덕후인 제가 안먹을 이유가 없었죠. 결과적으로 데자와 안티는 아니지만, 데자와를 먹으면서 알러지 반응이 와서 살펴보니, 데자와는 캔음료이기도 하고 이 안에 역시나 몸에 좋지 않은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있는 것을 보고는 눈물을 머금고, 좋아하는 음료이지만 데자와를 조금씩 멀리하게 되었습.. 2020. 12. 12. 야식안주, 아이들 간식 추천! 타코야끼 홈쿡 집 앞에 타코야끼 파는 곳이 없어서 포장마차 타코야끼가 먹고 싶어서 찾아보니 냉동 타코야끼를 팔고 있더라구요. 저는 타꼬야끼는 예전엔 무조건 손으로 만들어야하는 줄만 알았는데 요기요에 타코야끼 파는 곳을 둘러보니 그나마 저렴하고 먹을 만한 비주얼이 12알에 7000원에 팔고 있더라구요. 배송비까지 고려한다면 만원이 훌쩍 넘겠죠. 배달음식은 보통 만 오천원 이상은 최소 주문을 해야하는 조건이 있죠. 상품평도 괜찮고 맛이 흡사 밖에서 파는 것과 거의 똑같다고 하는 냉동타코야끼를 찾았습니다. 가격을 보면 5900원에 50알이니까 배송비 고려해도 배달주문해서 먹는 타코야끼의 1/3가격 이하 가격 수준이겠네요. 괜찮은 일식집에서도 타코야끼를 먹어봤지만, 포장마차에서 사먹은 그 타코야끼가 아니었어요. 그저 문어빵같.. 2020. 11. 26. 아직도 롯데리아 새우버거 사먹니? ft. 새우패티 구매팁 살이 탱글탱글한 새우버거 당기는 날이 있잖아요~ 추워지니 기름지고 튀긴 음식이 생각나는데 손질하기는 힘든 새우튀김도 맘껏 먹고 싶더라구요. 롯데리아 새우버거는 하나 먹고나면 뭔가 빈약한 느낌이라 디저트 먹은 느낌이 들고 새우보단 밀가루를 잔뜩 먹은 느낌이 먹고나면 별로더라구요. 시중에 파는 새우버거는 가격대비 만족감이 그저 그렇고 해서 인터넷으로 새우패티만 파는게 있을까하고 보니 맛있기로 유명한 브랜드가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최근에 사세 빵튀김 새우패티를 내돈내산 플렉스 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정말 찐 새우향과 함께 통통한 새우맛이 강하게 느껴지더군요. 군침 후릅. 아래 상품평을 봐도 후기도 많을 뿐 아니라 리얼 새우가 들어있다고 인증샷이 가득해서 일단 믿음이 갔습니다. 구매처는 포스트 맨하단에 바로가.. 2020. 11. 25.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