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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로운

아쌈 얼그레이 홍차 잎차 리뷰

by 썬취매 2022. 6. 2.

 

홍차러버인 제게 잎차를 선물해주신 지인께 영광을 돌리며, 잎차로 된 홍차 리뷰를 할까 해요~!

 

 

 

사실 제가 아는 브랜드 제품은 아니어서 반신반의했는데요~ 인도산 잎차가 거기서 거기일 거라는 추측으로 일단 아쌈 홍차 개봉했어요! 잘 살펴보니 아쌈 상품은 수입원이 '허브월드' 제품이네요~! '작은생각' 홍차로는 검색이 안되서 재주문을 어찌할 지 찾아보다가 수입원을 중심으로 찾으니 나오긴 하네요 ㅎㅎ

 

 

 

사실 이렇게 열어봐선 어떤 건지 모르지만서도 사진에 나온 실사와 틀림없네요 ㅎㅎ

잎차니까 우산모양 통에 잎차를 넣어서 뜨거운 물을 붓습니다.

 

 

 

 

5분 정도 우려날 시간을 주고요~ 

 

 

 

 

좀 더 찻잎을 물에 우려내려고 우산통을 찻잔인 머그컵에 투하 ㅋㅋㅋ

시럽대신 올리고당을 슥슥 짜넣고 기다립니다.

 

 

 

 

약간 식힌다음 우유를 붓고 기호에따라 얼음을 넣으면!!!

오 카페에서 파는 딱 그 수제홍차밀크티 맛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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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진 브랜드 홍차 티백만 리뷰를 하다가 이렇게 잎차로 우려서 먹어봤는데요~ 

제가 먹은 이건 그렇게 진한 잎차는 아니라 두 번 이상 우리기에 무리인 편이었지만, 충분히 향과 풍미가 좋은 편이었습니다.

100g에 가격대는 만원 이하인 걸로 보아 그렇게 고품질의 잎차는 아니더라도 제 입맛에는 떫은 맛없이 딱 맛있는 홍차맛이라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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