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주르 여름메뉴 추천 3 *내돈내산*

최근 먹어 본 뚜레주르 빵메뉴 중에 손이 가는 세 가지 꼽으라면 아래 3개 꼽을 건데요~ 물론 개인취향이지만, 이렇게나마 기록해보려구요 ^^

 

 

 

 

 

첫번째는 감귤맛 아니고 오렌지 맛 케익인데 실제로 오렌지 과육이 씹히면서 더운 여름에 먹기 상큼하면서 목에 잘 넘어가요 ㅎㅎ

조각케익으로 먹으면 물리지 않으면서 아이스크림 셔벗보다 상쾌하게 입가심되는 기분도 들고 맛나더라구요@_@

 

 

 

 

과육 보이시죠?

 

 

 

여름에는 달달한 게 잘 들어가는 거 같긴 합니다 호호 크리미한 오렌지 케익이 상상이 안 갔었는데 왜 요즘 감귤 브랜드가 유행인지도 알겠어요 ㅎㅎ

 

 

 

 

두 번째는 살사소스라고도 하고 치포틀레소스라고 하는 그 감귤색상 소스가 들어간 약간 스파이시한 샌드위치에요! 신메뉴인거 같은데요~ 

 

 

 

 

빵이 크로와상 눌러놓은 맛 같아서 약간 바게트처럼 찔깃한데 버터향이 나는 거 같기도 하고요~ 할라피뇨까지 곁들여져서 조합이 너무 맛있어서 다시 생각난달까요 ㅎ

뚜레주르가 샌드위치 맛집일 줄이야!! ㅋㅋ

 

 

 

 

마지막으로 검은 쌀 식빵인데요~ 발효가 잘 된 빵이기도하고 부드럽고 촉촉한 거 말해모해요~ 건강식빵 느낌ㅎㅎ 종종 이렇게 먹게 되네요~ 

결대로 잘라서 토스트기에 구워 먹기도 하고 손으로 결 맞춰 뜯어먹어도 좋구요 히힛

여기까지 제 돈 제산 뚜레주르 쇼핑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