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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로운

울산찐맛집, '방이편백 육분삼십' 재방문 솔직후기 (+맛있게 먹는팁@)

by 썬취매 2022. 11. 15.

저만 알고싶은 울산맛집이 또 생겼는데요~ 태화강국가정원에서 가까운 편백찜 전문 '육분삼십' 이라고요 ㅋㅋ

 

 

 

알고보니 여기는 체인점이긴 하던데.. 그냥 먹어도 맛있는 메뉴 천지이지만 ㅋㅋ 나름의 맛있게 먹는 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지난 번에 왔을 때는 만천원짜리 간장새우밥 포함한 편백찜 점심특선을 먹으러 왔었는데요~

 

 

 

점심때 가면 단품메뉴 주문은 안된다고 하셔서 저녁에 갔었지 모에요~~>ㅁ< 

 

 

 

그래서 단품식사만 노리러 저녁에 가봅니다 ㅋㅋ 이베리코덮밥, 간장새우밥, 소고기우동 이렇게 주문했지요~

주문을 기다리면서 셀프바 반찬을 기호에 맞게 세팅합니다 ㅋㅋ 여긴 셀프바가 있어서 넘 좋아요~ ㅠㅠ 일단 단품식사하니까 생와사비랑 마늘, 깻잎 등등이 안나와 있어서 몸소 식탁에 데려옵니다 ㅎㅎ

 

 

 

드디어 소고기우동 등장!+_+

 

 

 

 

여기 단품식사 메뉴 정말 킹성비 맛나요!! 그 다음은 이베리코 덮밥!

 

 

 

편백찜 메뉴를 보니 소고기편백보다 이베리코메뉴가 더 비싼걸로보아 이베리코 덮밥을 선택했구요~ 그냥 나온대로 먹어도 좋은 맛이지만 여기 셀프바 반찬을 좀씩 입맛에 맞게 추가합니다 후후

 

 

 

 

 

풍미와 감칠맛을 높이려 깻잎도 잘라 넣고, 와사비 조금, 간마늘 조금, 무생채까지 곁들이니 덮밥보다는 풍성한 고급비빔밥이랄까요 ㅠ 넘넘 맛있거든요~

 

 

 

 

 

그리고 기다리던! 간장새우밥!! 벽에 포스터에는 새우가 7마리인데 ㅋㅋ 주문하면 3마리 실화인가요 ㅋㅋㅋ 네마리 더 주세연~~

 

 

 

 

설령 그림이 허위광고였을 지라도 너무 맛있거든요 요거 ㅋㅋ 새우밥에도 깻잎 투척해봅니다 ㅎ

 

 

 

 

그리고 밥류에 우동국물하나 걸쳐야 하는 게 국룰이라서~ 소고기우동을 시킨게 신의 한수라 생각하고요 ㅋㅋ

 

 

 

그냥 우동과 다른 깊은 맛 소고기육수맛이 일품이라서 덮밥이랑 함께 먹으니 너무 천상계였습니다 ㅠㅠ 여기는 단골할 수 밖에요~!! 3메뉴 다해서 2만천원정도 계산했습니다. 약간 아쉬운 건 뭔가 입가심 커피가 있으면 완벽하겠다는 생각이 식사 후 스쳤거든요~

 

 

서비스 커피는 없었던지라 맛있게 식사를 하고 나와서 이어지는 별책부록!! 옆에 카페 예고편을 하자면요~ ㅋㅋ

 

 

 

 

 

 

정원까지 이쁜 '카페코이'라는 카페가 바로 옆에 있더라구요~!

태화강 숲에 어울리게 싶리대숲을 상징하는 대나무빵도 판매하고 있었구요~

 

 

 

대나무숲빵이라네요 ㅋㅋ+_+

 

 

 

다음에 와서 먹어야 겠다고 눈도장 한번 찍어주고요~

 

 

 

공간이나 분위기가 너무 취향저격이었네요~

다음에 방문할 때 디저트까지 이어서 여기 오면 되겠다며 ㅋㅋ 그럼 일상로그같은 맛집로그는 또 다음에 이어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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