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포스팅에서 예고했던 태화강 근처 카페코이에 다녀왔어요~!! ㅎㅎ
늦은 오후즈음 방문하게 되었구요~
저는 이 정원을 지날 때 기분이가 좋더라구요? +_+
오픈은 11시에해서 마감시간이 10시라는 거! 알고 가야겠죠~~
이쁜 창가자리로 착석합니다~
이 곳이 마음에 드는 건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시그니처 케익들이 있다는 거죠~~ 맛은 묵직한 크리미한 치즈케익인데 까마귀라기에 너무 운치있는 새 아닌가요? ㅎㅎ 초코맛쿠키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귀여운 키세스까지 아메리카노랑 잘 어울렸다구요~
어떤 뷰 같은 걸 감상할 수 있는 곳은 아니고 골목에 위치한 곳이라 가격대가 엄청 착하진 않은 편이긴 하나 여기만의 아늑한 분위기가 있어요~
하나 남은 까마귀 케익 고고!!
공간 분위기가 여성여성하니 취향 저격이고요~!!
정원으로 바라본 실내 분위기는 대략 이렇습니다. ㅎㅎ 왠지 이런 공간 사랑하게 될 것만 같아요!
햇살드는 평일 늦은 오후였구요~
맛도 맛이고 얘기도 좋지만 이런 조화로운 공간에 있으면 리프레쉬 되는 게 정말 있는 거 같아요 ㅎㅎ
이 곳을 나서서 출출해지고 해지니 향한 곳은 바로 옆 가게인 태화국수 였어요~ 카페랑 밥집이랑 붙어있는 곳들이라 일어나서 바로 옆에 들어가면 간편하고 동선짜기 쉬웠거든요~
저희는 고기국수 주문했는데 정말 태화강근처는 거의 모두 맛집인정? 네 킹정합니다 ㅋㅋㅋ
다음에는 여기 있는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겠다면서 ㅋㅋ 국물 진한 거 보이시죠?
고기가 듬뿍 듬뿍 들어있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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