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노키즈카페 '오션페어리'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딱 설날당일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정자에서 푸짐하게 대게먹고, 후식당기러 정자항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있는 오션페어리 카페로 향했어요!!

 

 

 

여기가 신상카페라 그래서 도착했는데 역시 새로 생긴지 오래지 않아 그런지 주변에 더 크고 좋은 카페 많음에도 사람으로 붐비는 거 실화? ㅋㅋㅋ 울산 외곽이라구요 여긴 ㅋ

 

 

 

아기 손님을 데리고 가기 좋을 거 같아서 도착했는데! 뙇 사람도 붐비고 분위기 굿!?인 가운데 노키즈존 발견!!!!+_+헉

 

 

 

빨리 발견한게 신의 한수이긴한게 여긴 1층에 앉는 곳은 없더라구요~ 2,3층에 모두 키즈를 대동할 수 없는 곳이니 저희가족은 테이크아웃해서 나와야했어요 ㅜㅜ

옆에 곽암아트갤러리 카페를 가려다가 사람이 너무 붐비는 데다가 빵이 빠르게 소진되는 걸 보고 저희는 빵을 포장하기루 ㅋㅋㅋ

 

 

 

일단 2층에 올라가 보는데 ~ 정자 바닷가뷰로 어른들끼리 수다떨기 좋은 데이트장소 같긴했구요~

 

 

 

 

아무래도 다소 조용한 분위기의 빵 맛집 카페같아 다음에 다시 오기로 ㅎㅎ 눈도장 쾅쾅

 

 

 

 

오픈된 구조의 건축도 이쁘고 공간이 잘 정돈된 느낌이라 아주 큰 규모는 아닌데도 분위기가 괜찮아 보였답니다.

 

 

 

 

 

어니언베이글도 맛나보였고 ㅋㅋ 여긴 참 울산페이도 가능한 곳!

 

 

 

 

빵이 빠르게 빠진거 보소 ㅎㅎㅎ

 

 

 

나올 때 번하나 사왔는데 앙금도 있고 앙코?까지 맛났던 빵이었어요! 의도치 않은 빵지순례 쾅쾅^^

 

 

 

카페 모카번도 추천드리고요~

 

 

 

빵순이인 저는 다른 빵도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식사하고 와서 모든 빵을 다 품기 어려웠으니 다음 기회에.. ㅎㅎㅎ

*총평*

정자항에 가까운 신상베이커피 카페. 포토존으로도 합격. 빵지순례로도 OK. 다만 노키즈존이라 유아동반시 이 점에 유의하는 게 좋을 듯. 좌식입식 다 있는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