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 글쓰기 챌린지로 메타인지와 관련한 시리즈를 포스팅을 하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문가들에 의해 과학적으로 검증된 ''행복치트키"에 대해 논해보고자 한다.
요즘처럼 미래가 불확실한 시대에는 불행하다고 느끼는 현대인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심지어 겉으로 행복해보이나 드러나지 않는 알 수없는 우울증들도 많다. 지금 삶의 고통에 눌리신 분들이 특히 글을 읽어보면 좋겠다.
작가 senivpetro 출처 Freepik
불행한 이유를 찾아헤매는 건 일단 제껴두고 행복해질 수 밖에 없는 알고리즘을 찾아보기로 하자. 학계에서 널리 알려진 방법은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행복으로 가는 인생치트키는 '관계, 그리고 반복적인 만족'에 있다는 것!
그렇다. 통계적이고 확률적으로 접근할 때, 위에 언급한 두 가지만 잘 다루면 적확하게 행복 지름길을 만날 수 있다는 논리다!!
관계라 함은 내가 혼자 맺을 수 있는 형태가 아니긴 하다. 반복적인 만족은 나 혼자도 타인과도 할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외부적인 변수는 밀어두고 이 두 가지 키(Key)에 대해 필수적으로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개인적인 노력의 방향에 대해서만 성찰해보자.
관계에서 행복을 추구하려면?
좋은 관계를 발굴하고 유지하기까지 대화가 통하고 문화적 수준이 맞는그룹에 속하는데도 엄청난 비용이 드는 경우가 많다. 보편적으로 추구하는 방향에 따라 좋은 학교를 가고, 남들이 인정하는 직업이나 직장에 입사하려는 대부분 사람들의 노력들을 떠올려봐도 그렇다. 하지만 이것이 관계 테크트리의 전부일까?
어딘가 든든한 데 소속해보려 갖은 외부 잣대에 시험당하는 동안에도 많은 경우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한다. 왜일까?
요즘처럼 새로운 타인과 쉽게 접촉하고 관계를 시작할 수 있는 인류는 역사상 없었다. 그 이면에는 그만큼 내실이 준비된 만큼 쉽게 목표한 관계를 만들기도 없애기도 용이하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토록 가벼운 연결은 쉬워졌음에도 관계는 큰 행복이며 때론 과도한 스트레스이기도 하다. 그 고통을 들여다보면 가령 혼자 외로움을 심하게 느끼는 사람이 자신이 스스로에게 좋은 친구일까싶다. 두 사람 이상이 만나 관계 속에서 권력을 저울질을 하는 가운데 우리가 우리 자신과 맺는 관계에 주목해야할 것은 미셸 푸코의 자기수양의 관점을 빌려 생각해볼 수 있다. 탄탄하고 건강한 관계도 결국 나부터 내면이 성숙하고 메타인지(자기객관화)가 잘 되는 사람이어야 관계에서 행복할 확률이 높아지는 건 아닌가. 성숙한 대화는 갈등을 쉽게 풀어가더라.
여러 사람들을 막상 만나보면 안다. 결국 여러 상호작용을 선택하는 나나나, '나는 어떤 사람인가'라는 질문으로 회귀할 수 밖에 없다는 걸.
나는 어떤 사람인가
반복적인 만족으로 행복을 추구하려면?
반복적인 건 고통이 수반되는 데 만족이라니?! 비유하자면 가는 물줄기도 반복되면 바위를 뚫긴 한다. 이전 포스팅에서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보충하였다. 더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되고 싶은 나'는 대체 먹는 건가 (ft. 끌어당김의 법칙)
'지혜로운 > 최고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감에 걸리고 싶은 분은 이 글을 절대 보지 마세요!! (4) | 2024.01.07 |
---|---|
꿀잼이 보장된 인생을 해킹해봤다 (2) | 2024.01.06 |
'되고싶은 나'는 대체 먹는건가 (ft. 끌어당김의 법칙) (4) | 2024.01.03 |
유료 강의 결제 고민? 딱 정해드림 (자본주의 호구방지 팁) (2) | 2024.01.02 |
나는 어떻게 트라우마를 극복했을까?_자청 vs 조디스펜자 (90) | 2024.01.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