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자아, 어떨거같애? (실전예시有 )

자신에 대해 잘 모르는 어른들이 상당히 많다고 오프라 윈프리가 그랬었지. 그래서 이런 질문을 스스로한테 해야한다고 말이다.

What do I really want?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질문은 간단한데 .. 내가 아는 그 무의식까지 관통할 그 초자아를 찾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YouTube 패러다임 시프트 채널 중 루크벨말 인터뷰 출처

또 자수성가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Luke Belmar가 이르길, "너만의 야망 그리고 너만을 목표를 찾아야해" 라고 했지. 남의 것 아닌 '나만의 ㅇㅇ'을 아는 게 중요하다지? 목표란 얘기들어도 누가 대신 적당히 알맞은 것으로 대신 해달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런 목표같은 거 없이도 살아지니 말이다 ㅎ

목표..에 대해 뇌절오기전에 좀 더 파보자.

위 유명인들의 인터뷰 및 베스트셀러인 '해빙(Having)'이란 책의 내용을 참고하여 초자아와 주파수를 맞출 핵심 질문과 그 순서를 정해보자.

내 자신이 자랑스러운 순간은?
내가 정의하는 성공이란?
시간 에너지 정신력을 집중하기 위한
나의 목표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건?
(내가 해결하는 고통만큼 돈도 벌린다)

스스로 알아내는 방법은?
(목표를 세우는 능력이나 경계를 설정하는 능력; 목표를 효과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목표설정법?
내게 성취가 어떤의미인지?
내가 원하는 성취라면 어떤 느낌이 드나?
나만의 야망 나만의 목표는?

이렇게도 명쾌한 대답을 자신에게 주지 못했다면, 최대한 편견을 버리고 현재에 집중해서 "어떨거 같애?" 스스로 묻는다. 이는 하버드 디자인씽킹에서 강조하는 "What if~?(만약~한다면 어쩌지?)"와 상통한다.

미노이- 어떨거같애 official MV 출처

아래처럼 풍요롭고 이미 느낌 충만한 생각이 드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기분좋은 상상을 반복한다. 아래는 예시다.

강한 사람이 된다.(내 욕망)

Have _(이미 가진 상황 설정하고 상상하기)
나는 성장마인드셋을 가졌다

Feel _ (가졌다면 어떤 느낌일지 서술하기)
스트레스가 없다. 기회에 대한 감사함과 희망으로 설렌다. 매일 모든 면에서 나아지는 느낌이다. 시도를 통해 배우고 나아가고 있다. 성공도 돈버는 것도 너무 쉽다. 재밌다.

초자아를 만났다면 하이파이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