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당김 법칙 작동한다는 것은 내 경험으로 알고 있다. 예전에 실제로 꿈에서 미리 본 대학을 합격한 적이 있다. 꿈에서 나는 혼잣말로 '난 합격했는데' 라고 했고 실제로 그것은 현실화되었다.
합격에 대한 확신은 전혀 없었고 무의식이 먼저 내 미래를 알았다는 것에 나는 적잖이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합격하기도 전에 주변 사람들에게 꿈 얘길 하고 다녔으므로 그것이 사실이 되었을 때 모두 같이 충격을 받았었다.
바딤 젤란드의 리얼 리티 트랜서핑3 책을 보다가 아래 구절이 딱 와닿았다.
나는 원하지도 않고 희망하지도 않는다.
다만 의도한다.
160p.
내 무의식이 의도한 대로 일이 벌어졌을 뿐 어쩌면 내 간절함은 전혀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 벌어질 일은 벌어질 뿐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나는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이다. 불확실하고 찝찝한 희망이나 믿음의 영역이 아니고, 확실하게 이미 '안다'는 느낌이 중요하다. 다만 레이더망을 세우고 무관심하지는 않되 예견한 일들을 초연하게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그것이 현실화하는 확실한 방법이고 끌어당김의 법칙이라고 체득하여 알고 있다. 자, 이제 원하는 삶을 먼저 의도하고 반복하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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