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맛집이라는 "엘도라도" 삼산점 솔직후기 ☆☆

예전에 송정점으로 엘도라도를 방문했다가 너무 인상 깊어서 삼산점 분점을 찾아갔다ㅎㅎ

11시 반부터 문을 여는 것인데.. 평일임에도 만약 전화 안 하고 갔다면 대기를 하거나 못 먹을 뻔할 정도>_<

찾기 어려운 위치는 아니었지만.

주차도 공영주차장에 해야하거나 주차난이 있는 곳.

2층 자리임에도 곧 사람들로 붐벼서 예약은 필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행히 전화 문의를 하고 온 탓에 자리 없다고 쫓겨나지 않고 웨이팅 없이 자리를 빼주셨다. 친절한 만큼은 수준급인 ㅎㅎ

라구 파스타와 스테이크 덮밥,
투움바 파스타를 주문했고 맵기 조절이 가능해서 덜 맵게 해달라고 했다

맛은 좀 충격.. 그 이유는 엘도라도 송정점과 너무 맛의 차이가 크다고나 할까.ㅠㅠ 너무 전반적으로 모두 맛이 밍밍하다고 느껴졌다. 전반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고 느꼈지만 이 정도 퀄리티라면 재방문은 글쎄..요 ㅎㅎ

tmi. 테이블 옆면이 좀 위생적이지 못해서 옷에 묻은 느낌이 찝찝했다. 지리적인 면에서는 너무 복잡하고 주차가 불편했으며 딱히 두 번 생각나진 않을 듯하다.

양 ☆☆
맛 ☆☆
위치 ☆☆☆
주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