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단식 D-50☆ 껍질째 먹기, whole food도전_느긋한 식사의 가치!

먹는태도(감사+여유),
절식(공복시간+자연음식)
*고기는 기호식품,
운동도 가능하면 즐겁게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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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도 안정적이고 몸도 가볍고 아직까지 너무 장점만 있는 자연식물식^^ 이런 방법을 이제야 알게되어 애통하고 지금에라도 실천하게되어 감사하다 ㅎㅎ

오전에 먹는 과일 채소만해도.. 양배추 레몬 오이 깻잎 양파 사과 포도 바나나.

😆 ㅎㅎ

목마를 때는 포도 리필! 포도가 설사를 부르는 게 아니라 어쩌면 꼭꼭 씹어삼키지 않는 습관이 문제였던 것도 같다.



홀푸드한다면서 자신없는 열매는 아직까진 다 깎아 먹었는데 ㅋ 자신없는 두꺼운 표면이나 털난 과일 등등  ㅋ 그 외에도 그저 깎는게 익숙해서 깎아먹은 것도 많다. 단감껍질에 비타민씨가 많다는데 이제 껍질째 먹어도 익숙해지겠지? ㅎㅎ

포도껍질까지는 엄두가 나지 않아 포도, 바나나, 오이껍질은 바디페이스 스크럽이나 팩용으로 갈아서 활용해보니 화장품도 필요가 없어졌다!!☆ 이건 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소개해보려고 한다. 비포&애프터로 호호


쓰레기가 나오지 않은 제로웨이스트 습관에 노력을 기울이며 금방 적응되고 있다 ㅎㅎ

맛밤은 선물받은 거라 추가 ㅋ

새송이버섯,마카다미아,감자,고구마,피칸 ,미역줄기무침, 사우어크라우트, 데친양배추, 김치, 마늘쌈장, 깻잎무침, 캐슈넛, 생강차**

매일 비슷한 걸 먹지만 먹다가 감동해서 찰칵 ㅋ 생식을 하면 다소 오래오래 되새김질하듯 씹어삼켜야한다는 걸 늘 유의하려고 노력한다. 이제는 습관이 되어가고 있어서 씹는과정에서 마음챙김도 하고 느긋한 식사의 가치를 알아가는 중이다 ❤️ 🤍

안먹으려다가 홍합탕 국물만 땡초넣고 먹으니 오뎅국물맛 ㅠ 넘나 깊고 달다구리한 자연맛 조오타 ㅎㅎ 👍

이렇게 먹어도 곡식류만 치면 하루 1식이나 마찬가지!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