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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루틴을 3달째 따르고 있다. 조금 더 추가되었을 뿐 ㅋ 아침시작은 기계적으로 하는 행동으로 채워진 습관을 만드는데 성공한 것 같다.

먹는 음식도 비슷한데.. 오늘 든 현타는..
포스트 현미 푸레이크... 어제부터 부쩍 손이 많이 가는 걸 깨달았다.

성분표엔 설탕이 들었다고 표기되어있고, 바싹한 질감이 튀긴건지 구운건지 설명이 안되어 있다.. 설탕이 함유된 것 만으로 나쁜음식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현미 영양홍보에 혹해서 너무 매일 먹는게 아닌지 반성했다.

뭐 이 정도 성분으로 음식 중독을 걱정하나 할 수 있지만 과거의 음식에 중독되어 힘들었던 경험을 떠올려 보면 설탕이나 나쁜 기름 든 음식을 특히 조심할 이유가 분명히 있다.
푸레이크를 먹은 뒤로는 밥맛이 확연히 떨어진다.

과일같이 달달한 것에 의지하려는 게.. 음식중독으로 가는 느낌? 낼부턴 가공식품 절식해야디.. ㅜ

비오는 날이라 자꾸 음식에 손이가는지 기분도 축축하다.

뭔가 더 많이하고 늘리는 것보다 하지 않아야할 것을 안하기 위해 분별하는 게 때론 더 중요하고 중요하다.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나와의 약속을 잘 지키는 것부터 상위자아의 시작이라 믿는다.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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