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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로운/도전요리

간헐적단식 D-43 ☆몸이 가벼워지는 채소과일식, 시행착오, 부작용 경험 외

by 썬취매 2023. 11. 1.

먹는태도(감사+여유),
절식(공복시간+자연음식)
*고기는 기호식품,
운동도 가능하면 즐겁게 자주


어제 생으로 시금치를 좀 많이 먹어서인지 오전에 설사를 했다. 의심되는 건 그거 아니면 과일 과식 ㅜ 난 홀푸드와 로푸드 성애자로서 오늘은 어제와 비슷하게 먹되 과식 요인으로 보고 어제보단 조금 먹기로 했다 ㅋ

어후 오전에 채소주스랑 과일식 준비하려면 준비시간은 2시간이상 소요되는 것 같다 ㅋ  이젠 재미를 느껴서 그만한 값어치 있다고 생각하는 중이긴하다ㅡ



시금치에는 옥살산이 들었다는데 생식에 대한 찬반 논란이 많더라. 이럴땐 먹어보고 판단하면된다. 평생을 시금치를 푹 익혀 나물로 먹었는데 익히면 석회가 된다는 얘기가 있어 깨름직 하곤하다.

어제에 이어 곤드레나물에 간장양념 낙지볶음맛 앵콜 ㅋㅋ
시금치는 저온에 숨만죽이게 두었다 먹었다 ㅋ 이건 다이어트식이라기에 머슴밥도 뛰어넘는데 양은 적당했다 ㅎㅎ 오제처럼 리필하지 않으려 처음부터 산처섬 쌓고 눌러담았다.



오늘 새로 시도하는 레몬 오이수! 피부에 향균작용이 좋다고 하여 부족한 수분을 이걸로 보충하고 세수할 때 쓰기로 ㅎㅎ



어제만큼 과격하게 먹지 않겠다 하였지만 허허




내 기준 오늘 한끼 곡물식으로 마치기 위하여 포도먹부림..



포도로 끝내기 아쉬워서 망고로 시작과 끝을 같이 했다. 전문용어로 수미상관이라고 하나 ㅋ

망고 중간크기 한개까니 얼마 안된다 ㅎ


생활습관 교정만이 지속가능하게 삶을 질을 높이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하기에,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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