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태도(감사+여유),
절식(공복시간+자연음식)
*고기는 기호식품,
운동도 가능하면 즐겁게 자주
오늘 식사는 8시부터 시작해서 12시에 몰아치는 4시간 식사로 거의 한끼식을 목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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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든든히 먹자는 컨셉이다.
확실히 과채소는 많이 먹어도 위에 별로 부담이 없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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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큰거 한개, 감자 2개를 먹던 이전 간식량을 조금 줄이고자 했고,
곤드레밥 본끼도 평소에 1/3분량을 덜어내고자 작은 접시에 차곡차곡쌓아 비벼먹었다. 오늘은 낙지같은 단백질의 동물성 식품이 빠진 대신 감자 단백질을 충분히 먹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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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에 들기름과 참기름, 올리브유가 들었지만, 지방섭취를 위해 견과류 약간을 먹고 오늘 끼니 땡^_^하니 뭔가 홀가분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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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먹고 싶었지만 늘 모아보면 작게 먹은 양은 아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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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건 오늘은 완전 채식이라 그런지 속이 아주 편안하고 부대낌이 전혀 없다. 어쩌면 이 정도양이 내 몸이 원해왔던 적정량일지 모르겠다 ㅎㅎ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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