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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레몬을 잘라 디톡스삼아 매일 공복에 먹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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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감 배와 같은 얇은 과일 껍질은 생으로 먹어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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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껍질의 과일은 독소가 있어 안먹는게 좋다는 얘기를 듣고 홀푸드성애자는 고민이 되었다ㅋ
여기서 든 예시는 레몬껍질을 먹고 임신이 안되는 과일파리 실험이었는데.. 곰곰히 생각하면 그건 인간아니고 파리니까?ㅋㅋ 왜 껍질 못 먹게해 ㅜ
고민끝에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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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한개분량의 레몬즙에 올리브유 3큰술 정도를 섞어 한번에 후루룹 공복에 마셨다ㅋ 올리브유는 포화지방 덩어리임으로 아무리 몸에 좋다한들 끈적이는게 잘 씻기지도 않는다. 이 점에 있어 논란이 늘 있기에..대부분의 성인이면 다 가졌다는 그 담석을 제거할 목적으로 일주일에 한번 정도 오일드링킹을 해볼까 싶다.
껍질은 잠시 넣어두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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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일이 포만감이 잔잔하게 흐르는 가운데 사과와 브로콜리, 로메인상추, 오이, 시나몬, 양배추로 식이섬유를 올리고
중간에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견과랑 생강차 드링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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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귤 두개 까주고 껍질은 물에 불려서 귤물을 빼서 샤워물에 동원하기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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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야채를 오후에 쌈장을 도움삼아 배에 퍼붓퍼묵^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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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들깨가루 투하했고, 감자와 고구마를 살짝 덜 익혀서 씹는 맛을 오래오래 느끼게 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채식을 중점적으로 한지 한달은 넘었는데 과자당김이나 요요같은 입터짐 없이 순항중이다 ㅎ 무엇보다 이번 주 포인트는 전자레인지 사용대신 냄비에 중탕으로 데우고 찌고 ㅎㅎ
권위있는 건강서적을 보면서 이론을 충실히 실험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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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를 밥이랑 분리해본 것도 단백질이 높은 것들을 탄수화물이 높은 곡식과 분리해 먹으면 속이 좀 더 편할 거 같아 지속가능한 최선책을 찾아가고 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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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운동과 햇빛도 30프로 이상의 기여도로 건강지키미인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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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가지는 씹어먹어보면 의외로 달달하다 ㅎ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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